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시제품 개발' 중심으로 개편
- 시제품제작, 제품 신뢰성평가, 인증 및 표준화 등 기술사업화 중점지원 - 공공 기술성과 및 민간 자체개발 우수성과의 단기투자를 통한 지원 - 공공R&D사업화...농진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 민간R&D사업화...자체개발 농식품 우수기술에 대한 사업화지원 - ’11년 27개 과제 20억원에서 시작하여 ’20년 131개 과제 116.6억원 지원 - ’19년까지 지원제품 매출액 1,287억, 신규 일자리 창출 1,824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새롭게 개편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 및 민간 농식품 R&D 성과확산을 중심으로 2021년 사업 개편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은 특허창출부터 시제품제작, 제품공정 개선을 거쳐 판로개척 및 수출까지 지원해주는 ‘전주기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