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3일 육군 제8기동사단을 방문해 군납농협-군부대 상생협력 강화 및 장병 사기진작을 위한 지역상생 협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 개최한 제55사단과의 행사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지역상생 협력행사로, 정창윤 식품가공본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박성훈 제8사단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군 장병 맞춤형 식재료 공급 ▲지역 특화품목 발굴 ▲군납농협 규모화 추진 등 장병 급식 만족도 향상과 군 급식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8사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납 농산물 공급체계를 지속 개선하여 농협과 군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다양한 급식 식단 및 신메뉴 개발 ▲장병 선호도 등을 고려한 우수 가공식품 개발 ▲안전농산물 공급 ▲군납농협 통합·단일화 및 물류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군 급식 품질 향상과 안전 먹거리 보급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과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내달 8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大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이다. 농협몰은 행사를 통해 ▲함안군조합공동법인 백자메론 ▲성주참외원예농협 성주참외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구이 선물세트 ▲이천축협 꽃등심세트 ▲농협홍삼 한삼인 홍삼진 굿데이스틱 등 180여종의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채움)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추가 할인(최대 1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5일 진행하는 ‘농협몰 타임세일’ 행사에서는 스낵, 비스킷, 젤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오리온 과자 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35% 할인한다. 이외에도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e-하나로마트 장보기’와 ‘새벽배송’서비스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럭키박스 랜덤쿠폰’ 이벤트를 열고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우수 농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4월 25일 경기도 파주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농업박물관 직원들은 파주시 광탄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작업을 지원했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보강 사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를 증량해 항산화와 미량성분을 강화하고, 항곰팡이제를 적용해 사료 내 톡신 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또한, 기존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했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성적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월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4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강호동 회장의 ‘조합장과의 만남의 날 정례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1,111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조합장 포럼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간단한 모두발언과, 부서장들의 부문별 추진전략 발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이 조합장들과의 질의응답과 현장토론에 할애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으로 질문하고 이에 대해 회장이 직접 답변하는 ‘진담(進談)토크’ 프로그램에 조합장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축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중앙회 자금지원 확대, 농촌일손부족 대책 강화, 영농자재 가격인하를 통한 조합원 경영비 부담완화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최근 쌀가격 하향세에 따른 RPC 경영안정 대책과 축산 사료가격 인하대책도 조합장들의 주문이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질의 및 건의사항은 중앙회 운영개선을 위한 제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제시된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관련 대책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종억)가 4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양돈농가 등 전후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억 사장<사진>은 "올해 수상자 76 농가와 그동안 역대 수상자 734 농가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지점에서 홍천축산농협의 ‘늘푸름홍천한우’ 소비촉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도록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했으며,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한 ‘늘푸름홍천한우’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마케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자격요건을 갖춘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사육한 고품질 한우로, 일정금액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양유 골드비누를 증정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브랜드를 소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인삼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흑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려흑삼(대표 이선옥)에서 내놓은 '흑삼'은 바이러스와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 개선, 노인성 치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먼저, 말문을 연 이선옥 고려흑삼 대표는 '흑삼' 효능에 대해 "여러 효능 중에 고혈압에 대한 개선효과와 누뇌활동 촉진효과, 성기능 장애 개선에 탁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복용방법은 '흑삼' 귀두를 잘라 버리고, 주전자 등에 넣은 후 보리차 처럼 손쉽게 끓여 마시면 되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마실수록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흑삼'의 향이나 맛이 싱거워질 때 새 흑삼을 넣어 함께 끓여 마시거나 흑삼분말은 밥이나 찌게, 국 등에 사용하면 인체에 효과가 더욱 높아 진다는 것. 한편, '흑삼'에 대한 연구자료들은 한국식품영양학회24(4)을 비롯해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11(9), 대한본초학회 논문지 26(3) 등에 소개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김영철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일본 주력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장을 맡은 김춘진 사장 주재하에 중국과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대표 수출기업 12개 사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중국과 일본의 시장 상황과 현지 수요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활발하게 제안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의 수출 확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중·일 수출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적극적인 수출 활동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번에 제안된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대구지원은 지난 22일 대구테크노파크 동대구캠퍼스에서 (사)한국계란산업협회 대구경북지부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식용란수집판매업 해썹 자체평가 교육및 맞춤형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한국계란산업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하여 해썹(HACCP) 자체평가 서류 제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식용란수집판매업체의 부담 경감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 ▲해썹(HACCP) 자체평가 개요 ▲자체평가 따라하기 및 제출서류 이해하기 ▲업체 맞춤형 개별 상담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자체평가 서류 구비와 제출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해썹인증원의 업종별 필요서류 설명과 개별 상담을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자체평가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동현 대구지원장은 “대구지원은 자체평가를 준비하는 업체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담 심사관 지정을 통하여 관련 문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회·지자체 협업형 자체평가 운영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국민 먹거리 안전성 강화 및 자체평가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사·평가 대상은 기관 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 등 야산산불 진화 시 특히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차량은 행정안전부, 과학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반)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등급을 유지하였으나,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기관 최초로 달성했다. 마사회는 중소기업과 초고효율 LED 투광등 협업 개발로 조달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연동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거래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시설 지원, 농어촌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운영 등을 통해 농어촌 ESG경영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그동안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 진정성을 가지고 펼쳐왔던 상생노력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22일 열린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8점 등 총 9점의 과학기술 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진흥 유공 정부포상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북돋우고, 사기를 진작시켜 국가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농촌진흥청 수상자 9명은 농업 분야 과학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사진> 연구사가 수상했다. 수입대체 발효미생물 국산화 및 발효식품 과학화로 발효미생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효 종균 신산업 창출 및 경쟁력 강화 부분을 인정받았다. 장관 표창은 과학기술 개발 부문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박보람 연구사(농산물 고부가가치 소재화 및 부산물 식품 성분 업사이클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은수 연구사(종자기업 맞춤형 박과채소 분자마커 개발 및 현장 보급) △국립축산과학원 박원철 연구사(다중오믹스 정보를 이용한 반수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