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고려흑삼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에 '흑삼' 따봉!"

-이선옥 고려흑삼 대표 "고혈압 개선 등...보리차 처럼 끓여 마실수록 진한 맛" 소개

 

인삼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흑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려흑삼(대표 이선옥)에서 내놓은 '흑삼'은 바이러스와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 개선, 노인성 치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먼저, 말문을 연 이선옥 고려흑삼 대표는 '흑삼' 효능에 대해 "여러 효능 중에 고혈압에 대한 개선효과와 누뇌활동 촉진효과, 성기능 장애 개선에 탁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복용방법은 '흑삼' 귀두를 잘라 버리고, 주전자 등에 넣은 후 보리차 처럼 손쉽게 끓여 마시면 되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마실수록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흑삼'의 향이나 맛이 싱거워질 때 새 흑삼을 넣어 함께 끓여 마시거나 흑삼분말은 밥이나 찌게, 국 등에 사용하면 인체에 효과가 더욱 높아 진다는 것.

한편, '흑삼'에 대한 연구자료들은 한국식품영양학회24(4)을 비롯해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11(9), 대한본초학회 논문지 26(3) 등에 소개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김영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