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우고기' 할인찬스 놓칠라!..."줄을서시오!"

- 하나로마트, 농가와 고객 모두 만족...한우 최대 50% 할인 행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한우의 날을 맞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한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는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와 협력하여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35개소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1등급 기준으로 인기 부위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는 2,330원에 판매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50% 수준의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의 날(11월 1일)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차민욱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한우 버거 나눔 행사, ▲한우 푸드트럭 시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특별 한우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 한우 판매부스에서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1등급 기준으로 등심 7,610원, 국거리·불고기 2,180원, 양지 국거리 3,060원 등의 가격으로 최대 56.2%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협회와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최근 한우 도매 값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이번 한우의 날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산 농가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소 한 마리 행사 등 특별 할인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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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지 선임대후매도사업 청년 농업인 모집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지역은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전국이며, 대상 농지는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의 논과 밭·과수원, 농업진흥지역 밖인 경우에는 경지 정리, 밭기반정비가 완료된 농지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공사의 공공임대용 매입비축사업의 매입 상한 단가를 초과하는 농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 자격과 지원 농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4월경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 모집을 진행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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