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우의 날 행사를 맞아 소비자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다. <사진= 하나로마트 kenews.co.kr>](http://www.kenews.co.kr/data/photos/20231144/art_16988129674405_b723f0.jpg)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한우의 날을 맞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한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는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와 협력하여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35개소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1등급 기준으로 인기 부위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는 2,330원에 판매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50% 수준의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의 날(11월 1일)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차민욱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한우 버거 나눔 행사, ▲한우 푸드트럭 시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특별 한우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 한우 판매부스에서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1등급 기준으로 등심 7,610원, 국거리·불고기 2,180원, 양지 국거리 3,060원 등의 가격으로 최대 56.2%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1월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전국한우협회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2023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서 (왼쪽부터)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 박선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박철진 농협축산경제 축산지원본부 상무, 김태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이 한우 풀드비프를 나눠주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우농가의 기념행사인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아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전국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소비자 이벤트 등이 열리며, 이번 하나로마트 양재점 행사는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한우협회 kenews.co.kr>](http://www.kenews.co.kr/data/photos/20231144/art_16988129736194_901710.jpg)
한우협회와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최근 한우 도매 값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이번 한우의 날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산 농가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소 한 마리 행사 등 특별 할인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