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 10월 25일 개최

- 검역본부, 2023 구제역 백신 학술토론 2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 구제역 백신 최신 연구 동향 및 국산화 현황 공유 등 국산화 연구 지원
- 검역본부 “축산 현장의 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학계, 산업계, 현장 수의사 및 구제역 방역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2023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을 10월 25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그간 검역본부에서 연구 개발한 구제역 백신 기술과 함께 백신 항원의 생산성 증대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한 구제역 백신 현장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중 하나인 백신 안전성이 향상된 구제역 백신의 연구 결과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차세대 백신 기술들은 동물 백신 산업에 실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산업체에서는 국산 구제역 백신 상용화를 위해 그간 진행한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현 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한 연구지원과 함께 축산 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통해 세계적인 품질의 구제역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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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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