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윤준병 의원 , “농협금융지주 회장 , 형식적 합법을 가장한 낙하산 인사!”

- 농협중앙회장 등의 인사개입을 막기 위한 제도적 통제 · 제어장치 마련 필요
- 불합리한 인사규정 등을 개선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운영 촉구

금융기관 임원의 인사의 공정성 ·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낙하산 인사’ 를 합법을 가장하여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 전북 정읍시 · 고창군)은 지난 1 월 취임한 NH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의 추천과정과 관련된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회의록을 열람한 결과 , “ 형식적 합법을 가장한 낙하산 인사임을 확인했다” 며 “금융기관 임원 인사의 공정성 ·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윤 의원이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회의록을 열람 · 검토한 결과 , “위원회의 간사를 지주의 인사전략팀장이 겸직해 위원회의 자율성이 제한된다는 사실 , 공모 등의 후보 선정 원칙 없이 임의로 헤드헌터에 의뢰하는 문제 , 외부인사의 추천 기준조차 없이 인사 추천이 진행된 점 , 회의록 기재도 허술해 위원회 회의 운영이 제대로 통제될 수 없는 한계 , 임원후보 확정안이 회의록에 기재되지 못해 객관적 관리가 어려운 문제 등이 노출됐다” 고 밝혔다.

 

더구나 윤 의원은 “후보군을 선정하는 중간과정에서 공직윤리위 심사대상이 최종후보자일 경우를 상정하여 회의가 진행된 점과 인터뷰 대상자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4 명의 인터뷰 대상 후보에 대한 면접 없이 1 인의 후보에 대한 면접만을 실시한 점 등을 볼 때 NH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은 합법을 가장한 낙하산 인사로 의심된다” 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금융지주회장의 낙하산 인사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인사는 선거 때 도와준 사람 내식구 챙기기 , 공기업의 비상임이사까지 나눠먹기로 전락했다” 며 “현 농협회장도 취임당시에 선거에 몸 담았던 주변 사람들을 전리품 챙기듯이 챙겨줬다” 고 강하게 질책했다.

 

윤준병 의원은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금융지주회사법 등의 개정을 촉구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대전중앙청과 '하역대란' 장기화!...출하농민들 "대전시 해결책 서둘러 내놔라" 촉구!
​대전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인 대전중앙청과의 하역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참다못한 출하주와 생산자 농민 대표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 주요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광역시의 미온적인 태도와 행정 부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현장에 내걸린 현수막을 통해 "하역 중단 해결책이 공모제냐"고 반문하며, 사태를 방치한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 대표들은 "하역이 중단되면 애써 키운 신선농산물이 제때 출하되지 못해 썩어나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출하농민과 대전시민 소비자의 몫이 된다"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특히 대전시가 내놓은 소극적인 대책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실효성 없는 '하역공모제' 등에 매몰돼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 출하주와 생산농민 단체들은 "대전시가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도매시장 하역시스템의 정상화를 위해 실무적인 해결책을 즉각 제시해줄것"을 재촉하고 나섰다. 한편, 이들 단체는 이번 촉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욱 강도 높은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며 중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금원,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확대...'K-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한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서해동 원장은 11일 열린 농식품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활성화와 농업정책보험의 고도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상과 함께 주요 내용을 발췌했다. [편집자] ​ ◇ 농업 금융의 마중물, 모태펀드 운용 확대 ​농금원은 올해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의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여 스마트 농업, 푸드테크 등 신성장 분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농금원 관계자는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글로벌 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기후 위기 시대, 농업정책보험의 역할 강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농금원은 농가 경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의 내실화에도 힘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