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 ‘농·축협 리스크관리 아카데미’ 개최


농협 상호금융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최근 우려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농축협 리스크관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및 스위스 크레디트 스위스(CS) 사태이후 글로벌 경제전망'을 주제로 전국 1,112개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 및 스위스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사태이후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 되고 있다”며, “농축협 임직원의 리스크관리 역량강화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의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교육 및 농·축협 현장지원을 연중 상시 실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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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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