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 '경매사' 공채

- 농협경제지주, 2023 전산직·경매직 신규직원 16명 채용

농협경제지주는 농업경제부문 경쟁력 확보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상반기 전산직·경매직 신규직원 채용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공개채용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산직의 경우 일반분야와 보훈분야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산직 일반분야 자격요건은 전산관련 학과 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정보처리 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보훈분야는 일반분야 자격요건자 중 정부가 지정한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경매직 채용에서는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 및 대외마케팅 확대를 위한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경매사(청과)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 세부내용은 농협채용정보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기간 관련 문의대응을 위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신규 채용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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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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