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협‘촉성딸기’제철 마케팅에 정성!

딸기생산자대표, 농협유통 등 수도권유통센터 6개소에서 특판행사 가져

농협과 전국 59개의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농협 수도권유통센터 6개 매장에서 딸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가진데 이어 24일에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딸기요리 10선 전시 및 시식행사, 판촉 홍보행사 등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딸기 홍콩수출 마케팅사업과 연계하여 딸기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금차 특판전에는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딸기요리 전시,시식회 및 판촉전이 병행될 예정이고, 생산농가를 대표하는 딸기대표조직의 임원들도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 강호동 회장(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은국산딸기 성출하기를 맞아 추진되는 금차 특판전은 딸기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이번 특판전을 통해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도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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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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