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23억 규모, 귀농․귀촌 단계별 창업교육 발굴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 급증하는 귀농․귀촌 수요를 반영하여 교육예산을 23억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25일간에 걸쳐 귀농․귀촌 우수 교육과정 공모를 조기 실시한다. 귀농창업 관심․탐색형, 귀농창업 준비․실행형, 귀촌창업 관심․탐색형 등 총 3개 분야를 공모하며, 특히 직장인 수요자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접근성 제고를 평일 야간교육 및 주말 합숙교육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농정원 김규억 인재양성본부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사전경험과 준비가 필수”라며 “귀농창업박람회, 전문상담인력 양성, 취․창업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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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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