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성과중심·미래지향 조직 개편

품목에서 기능별 조직구성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기술실용화사업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한 기능중심 조직운영과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지향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12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9월 창립 5주년에 선포한 ‘FACT 비전 2020’ 계획에 따라 실용화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기술사업본부를 선임본부로 전진배치하고 ‘기술창출-기술이전-사업화지원-성과확산’ 프로세스 기능별로 관련 부서를 전문화하였다.


이를 위해 시장맞춤형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기술창출이전팀’, 체계적인 농산업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사업지원팀’, 신뢰성 높은 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술동향분석과 평가업무를 통합하여 ‘기술평가팀’으로 통합·확대하여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부가가치 융복합기술 실용화를 추진하는 ‘미래생명사업팀’, 우수 기술의 창업활성화와 투자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창업성장촉진팀’, 농업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갈 ‘기후변화대응팀’ 이 신설되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자 했다.


또한, 지난 10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 지정(「종자산업법」제12조)된 것을 계기로 기존의 민간육종연구지원팀을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전환하여 종자업체의 사업지원, 장비구축, 인력양성 등 우리나라 종자산업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창조 농업의 빛나는 미래를 구체화시키고 재단이 갖고 있는 핵심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인과 농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조기에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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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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