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연구직' 연구 몰입하는 분위기 조성키로

농촌진흥청, 사업기획평가 등 연구행정분야 충원 방식 개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연구직공무원이 본연의 연구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연구행정 분야 충원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연구사업의 기획․운영 및 평가업무 등을 담당하는 본청 연구행정 분야에 소속기관 연구부서 연구직 중 기관의 추천을 받아 충원하여 왔다. 하지만, 제도개선을 통하여 올해부터는 연구행정 업무를 희망하는 연구직을 대상으로 직접 공모를 통해 충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연구분야에서 장기간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

이번 4월 1일자로 연구정책국 미래전략기획업무 담당하는 직위 등 본청 9개 연구행정 분야에 처음으로 공모를 통하여 적임자를 선발·배치하였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연구직 공무원이 본연의 연구업무에 몰입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사업을 통하여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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