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에게 듣는다! "농금원, 향후 전개될 사업방향...‘농업재해보험’ 자연재해로부터 위험 분산 역할 충실" "농식품펀드 2,170억원 규모로 민간투자 활성화...농림수산식품 혁신성장 지원에 포커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최근 여의도 농금원에서 2025년 사업 추진계획과 농식품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 관심을 끌고 있다. 농금원은 농업재해보험과 수입안정보험 품목 확대, 농식품산업 민간투자 유치, 정책자금 효율화, ESG 경영 내재화 등을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 신뢰도 제고를 올해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을 만나 올해 전개될 농금원의 세부적인 사업 내용을 간추렸다. <편집자 주> ◈ '농업재해보험'과 '수입안정보험' 확대는 어디까지? 농업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핵심 정책으로, 2025년에는 대상 품목이 기존 73개에서 녹두, 생강, 참깨가 새롭게 포함되어 76개로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 위험감소를 위해 병충해 보장을 강화하는 한편, 과수4종(사과·배·단감·떫은감)의 전 기간 모든 위험을 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의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공공분야에서 수상하며 그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시스트 ASSIST' 플랫폼은 스마트팜, 대체식품, 스마트양식, 친환경 패키징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농림수산식품산업 선도 분야의 빠른 성장에 맞춰 농금원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농식품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2023년 9월 개설한 통합 플랫폼이다. 어시스트(ASSIST)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상세 정보, 정부지원사업, 투자 동향 등을 제공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투자자와 기업 간 효율적인 매칭을 지원한다. - 농식품 기업과 투자자 연결 플랫폼 ’어시스트 ASSIST‘에 큰 관심 - '어시스트' 플랫폼에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 1,800개사 활동 중 - 플랫폼 통한 54개 혁신기업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투자유치 금액만 797억원에 달해 핵심 기능으로는 ▲IR 자료 등록을 통한 기업 홍보 ▲맞춤형 정부지원사업 정보 검색 및 신청 ▲산업 동향 및 분석 보고서 제공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성장 전략을 재정립하고 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방안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 내에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했다. 농금원은 농식품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 기업과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들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진행 시 경영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한 콘텐츠를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인 어시스트(ASSIST)에 등재하여 투자자가 투자분야별로 상시 검토할 수 있으며, 필요시 관심 있는 경영체에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 활성화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Agriculture Startup Support Investment Service plaTform)의 약자인 ‘어시스트(ASSIST)’는 농식품 기업 지원과 투자정보 등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범되었다 기존에는 투자자들이 어시스트(ASSIST)를 통해 농림수산식품 기업의 업종, 사업 아이템, 재무 정보 등 기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신설된 온라인 투자전용관에서는 사업설명회 영상을 통해 기업의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