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목장 탐방】전국 제1호 청정육종농가 ‘늘목목장’을 찾아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도움 받아 ‘비티에스’와 ‘스페셜’ 씨수소 2두 배출 영광 지난 10여년이 넘도록 파프리카 씨앗 육종과 딸기 육종, 토종닭 육종 등 농축산업계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사업의 하나가 골든씨드프로젝트라는 GSP사업이다. 그런데 최근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정은수)의 큰 도움을 받아 낙농가에서 한국형 씨수소가 선발, 초핵군으로 세계적인 씨수소로 육종되어 진다는 소식이다. 노하우를 찾기 위해 서둘러 현장을 찾았다.<편집자> ◈ 전국 제1호 ‘청정육종목장’ 경기도연천군 늘목리에 위치한 늘목목장은 일반목장으로는 최초로 선정된 청정육종농가1호 이다. 총 사육두수가120두로 경산우80두,육성우40두의 규모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우수하고 청결한 사육환경을 자랑하는 목장이다. 늘목목장은 지난1987년 젖소 송아지5두로 시작해,2009년 젖소청정육종농가1호 지정(농림축산식품부,농협 젖소개량사업소),2018년 하반기 한국형 보증씨수소1두 선정(H-540(크라운)되는 등 목장이 알토란이다. 이 뿐만 아니라 늘목목장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정은수)는 지난 3월 28일,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2018년도 전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전국단위 젖소개량관련 최대 행사이기도 한 이날 중앙평가대회에는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29개 검정조합 소속 검정농가 및 검정원, 개량관련 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2018년도 검정성적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년도 검정성적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면, 2018년도 검정농가수는 3,039호로 전년대비 1.9% 감소하였고, 검정두수는 235,714두로 전년대비 2.4% 증가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검정두수 중 경산우 두수는 149,755두로 전년대비 1.0% 증가하여 전체 경산우 대비 검정참여 경산우 비율은 62.0%로 전년 61.4%대비 0.6%의 증가를 나타났다. ‘18년도 305일 검정종료 성적은 산유량 10,303㎏, 유지량 402kg, 유지율 3.91%, 유단백량 330kg, 유단백율 3.21%, 무지고형분량 910kg, 무지고형분율 8.83%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산유량은 92kg 감소하였으며, 유성분은 전년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