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망대

월동채소-양파값 안정 총력

품목별 맞춤형 가격안정 추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월동채소와 양파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비촉진 캠페인, 자율감축, 시장격리, 기업 상생광고 유치를 통한 소비확대 등 가격안정 대책을 시행하였으며, 채소류의 가격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품목별 맞춤형 가격안정 대책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지난해 태풍과 한파 피해가 없어 유례없는 풍년을 맞은 노지채소류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며“정부 및 주산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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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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