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한우와 함께하는 전국 지역축제 잇따라 열린다!

한우자조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가을맞이 '한우 맛체험' 행사 챙기자
정선아리랑제, 양양송이연어축제,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고성통일명태축제 한우행사 이어져

긴 여름 폭염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며 축제를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10월, 전국 곳곳에서 지역의 특성과 전통을 담은 다채로운 축제들이 시작되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여러 축제에 한우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우고기 시식회를 진행하고,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한우 행사 정보를 소개한다. 가을의 풍성함과 함께 한우의 깊은 풍미를 만끽하며 건강한 식문화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충청도에서 펼쳐지는 지역축제 연계 한우행사 일정 (10월 2일~10월 12일)

먼저 충청북도 지역이다. ▲10.2~10.5 /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 제천한방엑스포공원 ▲10.3~10.6 / 증평인삼골축제 / 증평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남도에서는 ▲10.4~10.5 / 당진 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 / 당진종합운동장 ▲10.4~10.5 / 백제문화제 / 백제문화단지 ▲10.9~10.12 / 세종대왕님도 맛보고 싶은 한우데이 / 도시상징광장에서 전개된다.

◆ 강원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연계 한우행사 일정 (10월 2일~10월 13일)

강원도는 ▲10.2~10.5 / 정선아리랑제 / 정선 공설운동장 ▲10.3~10.6 / 양양송이연어축제 / 양양 남대천 일원 ▲10.3~10.6 /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 / 홍천군 토리숲 일원 ▲10.11~10.13 / 고성통일명태축제 / 고성군 거진11리 해변 등 총 4개의 한우축제 행사가 이어진다.

◆ 전라도에서 진행되는 지역축제 연계 한우행사 일정 (10월 3일~10월 25일)

전라북도에서는 ▲10.3~10.5 / 김제 지평선 축제 / 김제 벽골제일원 ▲10.3~10.6 / 임실N치즈축제 / 임실 치즈 테마파크 ▲10.4~10.6 /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 고산자연휴양림 2주차장 ▲10.23~10.26 /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 익산시 중앙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10.9~10.13 / 나주영산강축제 / 영산강정원 일원 ▲10.18~10.20 / 광주김치축제 / 광주광역시청 광장 ▲10.18~10.25 /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열린다.

◆ 경상도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연계 한우행사 일정 (9월 27일~10월 13일)

마지막으로 경상도 지역이다. 
경상북도는 ▲9.27~10.6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 ▲10.3~10.6 / 봉화송이축제 봉화한약우 소비촉진행사 / 봉화 내성천 일원 ▲10.4~10.6 / 문경약돌 한우축제 /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10.4~10.6 /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 상주전국한우축제 /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된다.

경상남도는 ▲10.11~10.13 / 합천황토한우축제 /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한우의 고유한 맛과 건강한 소비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가 단순한 고기가 아닌, 한국의 전통과 품질을 담은 건강한 식재료임을 인지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통해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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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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