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별빛포도원 영월포도 출하 한창!

- 이기정 영월 '별빛포도원' 농장대표 "영월포도 포도알 탱글탱글 굵고 과즙 풍미 뛰어나 소비자들에 인기"
- "도매시장에서도 출하하는대로 경매장에서 1등품으로 낙찰받아"
- 쿠팡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별빛포도원' 농장 캠벨포도 출하가격은 kg당 1만원씩 이상 받는다


영월 '별빛포도원' 영월포도 출하가 한창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퇴직한 뒤 9년전부터 포도농사를 준비하고, 5년전 강원 영월로 귀농한 이기정 영월 '별빛포도원' 농장대표가 귀농한 포도농장을 구경시켜 줬다.

'별빛포도원' 이기정 대표는 직접 가꿔 온 포도농장 앞에서 "우리 영월포도는 포도알이 탱글탱글하고 굵고 과즙 풍미가 뛰어나 수확하자마자 소비자들에 인기가 좋다"는 귀뜸이다.

 


이 대표는 또 "도매시장에서도 출하하는대로 경매장에서 1등품으로 낙찰받고, 쿠팡으로도 판매하고 있는데 '별빛포도원' 농장 캠벨포도 출하가격은 kg당 1만원씩 이상 받는다"는 현장평가도 확인시켜 줬다.<영월 별빛포도원=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