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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오리온과 '쌀 소비촉진' 맞손

박서홍 농협 농업경제대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동참에 감사"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협은 오리온에 아침밥용 국산 쌀을 지원하고, 오리온은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오리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오리온과 지난 2016년 합작회사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제과류 제품 등을 생산하여 국산농산물 및 쌀 소비확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와 오리온이 2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왼쪽 5번째부터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김동주 오리온 생산본부장.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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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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