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 국민소통을 통한 산림복지 정책 발굴…20일까지 접수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월 20일까지 ‘2024년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이번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시설의 대국민 홍보 활성화와 국민과 생생한 소통의 장을 통한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 정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SNS 운영자 30명, 생애주기별 일반 국민 10명, 국민 소통 관련 교수 등 전문가 10명을 선발한다.

참여단으로 선발된 국민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흥원 공식 행사 참여 ▲현장 모니터링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및 사회문제에 대한 제안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또한 참여단 활동 시 산림복지시설 숙박 및 프로그램 지원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진흥원 누리집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값진 의견을 산림복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생생한 소통의 장”이라며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호흡하여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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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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