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업 '탄소중립사업' 신청기간 변경

- 당초 5월 31일에서 ‘저메탄사료' 등록일부터 1개월 연장...돼지는 8월에서 6월로 앞당겨
- 문홍길 원장 “직불금 수령을 위한 기간 내 신청서 제출” 당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2024년 축산부문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접수 기한을 소는 당초 5월 31일에서 ‘최초 저메탄사료가 개발되고 등록되는 날로부터 1개월까지’로 연장하고, 돼지는 기존 8월에서 6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저메탄·질소저감 사료 급여 등 탄소저감 축산활동 이행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저메탄사료 급여’ 농가 신청기간 연장은 사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봄철(5~6월) 바쁜 농번기 일정으로 인해 기간 내 신청·접수 어려움이 있었던 한육우·젖소 농업인(농업법인)이 제외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질소저감사료 기준(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이 기 개정(4월)된 점, 질소저감사료 제품이 출시(5월) 된 점 등을 감안하여 ‘질소저감사료 급여’ 농가 신청기간(6.1.~6.30.)을 앞당기기로 했다.

농식품부, 지자체, 축산환경관리원, 유관기관(농·축협, 협회 등)은 축산농가(법인)가 변경된 사업 신청기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문자 메시지 발송, 설명회, 농가 지도 등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한육우·젖소 농가 신청서 제출 기한을 연장하고 돼지 농가의 신청 시점을 앞당긴 만큼 직불금 수령을 위한 지원 요건에 해당이 되면 기간 내 적극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이 본사업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견수렴, 정책 건의 등 현장과 정부 사이의 촉진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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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온·잦은 비...보리·밀 병해 ‘적기 예방’ 중요
올봄 이상고온으로 보리, 밀에 병원체가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2개월간(2월 중순~4월 중순) 지속됐다. 기온이 더 오르는 4~5월부터는 병원균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알곡이 익어가는 생육 후기까지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은 매년 품질과 수량 저하를 유발하므로, 더욱 주의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보리, 밀 출수기 전후에 나타나는 붉은곰팡이병, 밀 껍질마름병과 함께 이른 봄부터 감염돼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잎집눈무늬병, 위축병 등을 철저히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붉은곰팡이병 낟알이 암갈색으로 변하고 알이 차지 않으며 심한 경우 분홍색 곰팡이가 껍질을 덮는다. 보리, 밀을 포함한 귀리, 벼,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한다.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10년에 한 번 나타나던 병 발생이 최근에는 매해 거르지 않고 있다. 2024년에도 출수기 이후 이삭이 익어가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잦은 비와 고온으로 병이 심하게 발생해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 이삭 팰 때부터 수확 전까지 비가 많이 오거나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되고 평년보다 따뜻하면 감염된 식물체의 병 증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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