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작물보호협회, ‘작물보호제지침’ 전산화작업 추진 중

- (사)한국작물보호협회 "작물보호지침서 전산화사업 추진 중...지침책자는 2025년 제작 예정"
- 조성필 작물보호협회 상무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부응, 양질의 정보제공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농촌진흥청과 농업인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해 최신의 농약 등록사항(신규 및 변경) 및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의 정보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지침서 전산화 사업’을 공동추진 중에 있다.


2024년 전산화 구축을 앞두고 기존 지침서 책자와 온라인 전산화의 온·오프라인 통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농약 사용자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2024작물보호제지침서’ 책자는 전산화 구축이후 2025년에 제작할 예정이다. 


협회 조성필 상무이사는 “지난 2년여동안 책자 발간을 기다려오신 농업인 및 농업관계자 여러분들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농약 산업계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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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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