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임업인의 날'...산림100년 비젼선포!

- 제4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념식 성황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임업인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임업인과 함께한 50년, 임업인과 나아갈 100년’으로 오랜 기간 임업분야에 공헌하고 눈부신 성과를 이룬 임업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 우리 숲과 임업이 나아가야 할 모습과 비전을 담고자 하였다.

이번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조성훈 회원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이상귀 정책실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올해 산림명문가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모범독림가 진재량 가문이 선정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자 대한민국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원년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혜택을 임업인과 국민들께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날을 맞아 앞으로 변화할 임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국회=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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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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