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해썹인증원 "음식점 위생안심! 서포터즈와 함께 지켜요"

- HACCP인증원, 음식점 위생안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최근 본원(충북 청주)에서 일상 속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안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관심이 있는 MZ세대 총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2개월 동안 ‘깨끗하게, 유별나게!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주제로 이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국민의 눈높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가 주변, 전통시장, 관광지 등 전국 구석구석의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찾아가 식품안전을 위한 음식점의 노력을 재조명한다. 아울러 각 업소별로 위생등급제 도입을 위한 준비과정과 지정 이후 효과, 우리 가게 특색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소개하고 직접 이용한 후기를 MZ세대의 시선으로 소개하여 음식점 위생안심에 대한 SNS 홍보를 확대하기위해 이번 서포터즈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외식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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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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