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11월 24일...대표과일 선발대회 개최

- 한국과수농협연합회,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 大賞에 국무총리상(상금 500만 원), 46 농가 선발 총상금 6천3백만 원
- 7대과종 품종제한 없고 농산물의무자조금 미납자 참여제한

 

다양한 과종·품종의 우수한 대표 과일을 선발하여 국산 과일 소비를 확대하고 수입 과일과 경쟁 가능한 생산·소비기반을 조성 유도하기 위한 2023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주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로 개최된다.

‘1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4개 품목으로 시작하여 ’12년에는 포도, 복숭아, 밤, 호두, 떫은감, ‘14년에는 대추, ’16년에는 참다래, ‘19년에는 품종 다양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과·배 중심으로 국내 육성 신품종 추가·확대하였고 ’22년에는 7대과종의 품종 제한을 폐지하여 농가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농산물의무자조금 단체가 결성된 품목의 경우 자조금 미납자에 참여 제한으로 의무자조금 활성화 및 농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출품일 기준 자조금 미납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농가는 품목별 신청 시기(1차: ~ 9.1, 2차: ~ 10.10.)까지 농식품부(원예경영과)에 제출될 수 있도록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 심사, 계측심사, 외관 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와 소비자평가단 등을 통해 엄격하게 심사・평가하여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백만 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백만 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하여 각 기관 단체 상장 및 총상금 6천3백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과일은 2023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개막식(11월 24일)에서 시상하고 “대표 과일관”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며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수상 결과 알리고 ‘24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한 홍보·판촉 등 마케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반과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품목(지역)농협 지도과 또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로, 산림과수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가 냉해, 우박, 폭우, 폭염, 태풍 등 유난히도 심했던 올해 기상이변과 과수화상병 등으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여건속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촌공사, ‘생성형 인공지능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효율적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KRC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사의 핵심 업무 전반에 도입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규·감사·민원·업무 지침까지… 생성형 AI 기반 질의응답 구현 공사는 사규, 법령, 업무 지침, 감사 사례 등 다양한 문서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대화형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직원이 “○○ 사례에 대해 알고 싶어”라고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관련 문서를 찾아 답변해주는 형식이다. 문자 기반 답변뿐만 아니라 표, 차트 등 다양한 형태의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처럼 답하는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색증강 기술을 적용한다. 답변의 근거가 되는 출처를 명확히 제시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공지능 업무비서’가 업무 척척…‘하이브리드 인프라’로 보안 문제 해결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줄 ‘맞춤형 인공지능 비서(AI Agent)’도 도입한다. 인공지능 비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촌공사, ‘생성형 인공지능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효율적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KRC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사의 핵심 업무 전반에 도입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규·감사·민원·업무 지침까지… 생성형 AI 기반 질의응답 구현 공사는 사규, 법령, 업무 지침, 감사 사례 등 다양한 문서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대화형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직원이 “○○ 사례에 대해 알고 싶어”라고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관련 문서를 찾아 답변해주는 형식이다. 문자 기반 답변뿐만 아니라 표, 차트 등 다양한 형태의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처럼 답하는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색증강 기술을 적용한다. 답변의 근거가 되는 출처를 명확히 제시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인공지능 업무비서’가 업무 척척…‘하이브리드 인프라’로 보안 문제 해결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줄 ‘맞춤형 인공지능 비서(AI Agent)’도 도입한다. 인공지능 비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