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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농업 외부협조 필요"

- 이승호 회장 "생산비 농가들 버거울 만큼 올랐다.정부의 적극적 도움 필요하다"
-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농업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 가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농민회장을 비롯한 전국 농업단체장들과 쌀을 비롯한 축산물 수급불안, 생산비 급상승 등 농업현안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농업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농업의 어려운 현안사항도 많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이곳에 계시는 농업인단체장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농민단체장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농업인단체장들의 얘기를 경청했다.

 

 

이승호 회장은 "사료가격 농가들이 버거울만큼 너무 올랐다. 아울러 군납과같은 농축산업계 시혜적인 부분도 공개입찰로 바껴, 생산농가들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프레스센터=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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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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