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대산농촌재단, 2023년도 대산장학생 선발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지속 가능한 농업ㆍ농촌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8일까지 2023년도 대산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2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으로 졸업 후 농업계에 종사하며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와 실천계획을 세운 학생이다.

대산장학생으로 선발되면 4학기 범위 내에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폭 넓은 농업현장 견학과 문화유산 답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 연수, 농업계 각 분야 최고전문가 멘토링 등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2023년도 대산장학생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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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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