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소통, 신뢰, 사랑, 울림의 SJ산림조합

SJ산림조합 신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 및 상징물 선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8()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 개원식과 ‘2020산림조합비전선포식에 맞추어 신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3종의 상징물(소나무, 다람쥐, 뻐꾸기)을 발표하였다.

산림조합의 새로운 영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는 산림조합의 이름과는 별도로 글로벌하고 청정하며, 창의적인 산림조합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산림(Sanrim) 조합의(Johap) 영문 머리글자(SJ)이면서 산림을 통한 녹색자산의 꿈과 무한하게 성장하는 미래를 산 속의 나무와 나뭇잎을 모티브로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고이다.


이와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상징하는 나무로는 국민들의 정서 속에 가장 친숙하며 신뢰와 공감의 상징인 소나무를 동물로는 어린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사랑하는 숲 속 작은 동물로 사랑받는 산림조합을 위해 다람쥐를 새(조류)는 작지만 큰 울림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뻐꾸기를 선정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CI) 개발 작업과 상징물들에 대한 선정 작업을 마무리 짓게 되면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공감속에 상생하는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지속가능한 임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펼치게 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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