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손금주 의원 "농가소득 보장·지속가능한 융복합 농촌모델을 만들겠다!"

"6차 산업 지원센터 설립, 나주·화순을 6차산업 농촌융복합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월 14일(금), 친환경 융복합 농촌모델 구축을 중심으로 한 농가소득 보장·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손 의원은 6차 산업 지원센터 설립, 농축임산물 최저가격제 도입, 농산물 가격 안정을 이한 사전 시장격리 제도화, 미래 농식품 스마트팜 구축 지원, 바이오팜 추진, 귀농귀촌·생산·휴양·체험 친환경 융복합 농촌모델 구축, 생산지 인증 강화, 향토음식 관광자원화, 농축임산물 통합통계시스템 구축, 생산-유통 시스템 구축, 푸드플랜(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 임산물 재해보험 대상 확대, 농·임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활로 확보 지원 확대 등 농민들을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손금주 의원은 "미래농업의 성패는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 농민들의 소득보장을 통해 마음 놓고 농사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달려 있다."면서, "청년귀농, 농식품 창업, 미래 농·임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 나주·화순을 농업+가공+서비스가 융복합된 6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20대 국회를 통해 폭염·한파도 자연재해에 포함시키는 「재난안전법」,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농촌진흥법」 및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법」, 농어업회의소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농어업회의소법」 등 농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농민소득 보장·정부의 적극적인 농업정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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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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