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이념실천 페스티벌 農심마니’

농협중앙회, 이념을 밝히다! 이념을 즐기다! 이념을 새기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5일 농협이념교육을 수료한 전국 농협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9년 이념실천 페스티벌 農심마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취임과 함께 ‘농협임직원들의 마음에 농심을 심겠다’며 출범시킨 이념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현장에서 농협직원들의 이념실천활동을 격려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 3년간, 농협직원들의 가슴에 협동의 정신을 다시 일깨우고 농심을 가슴에 새긴 결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및 도시민의 농협에 대한 인식 긍적적 변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고 말했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농협이념을 받은 임직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 농협 임직원 10명중 1명이 이념교육을 받은 것이다. 농협이념교육은 3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는 4박5일 과정으로 협동조합 이념과 역사 교육, 끝장토론, 외부특강 등으로 진행되고 2단계는 1박 2일간의 농촌현장체험활동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마지막 3단계는 봉사활동 등 현장실천활동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현장실천활동이 우수한 10개 팀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10개 팀은 활동내역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다. 이들 팀은 부상으로 국·내외 협동조합기업 연수 및 시상금 수여의 특전이 제공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