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부산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3월 9일 개막

- 다가오는 봄 2023년 건축,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자리에

최신 건축,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부산 건축·인테리어 전시회’가 다가오는 3월 9일(목)부터 3월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MBC 주최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2023년 부산의 첫 건축 전시회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은 물론 전국 각지의 건축 인테리어 업체의 참가로 다채로운 품목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집을 꾸밀 수 있는 스마트홈, 인테리어, 가구, 가전과 건축 자재 전 분야를 아우르는 건축자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태양열,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등 건축,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2023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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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호흡기 건강, 잎들깨 식물특허 ‘숨들’로 지킨다
국내 잎들깨는 로즈마린산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정유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 ‘들깻잎’이 기를 상하로 소통시키고,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다’라는 기록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소아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는 국산 잎들깨 ‘숨들’을 육성하고, 그 효능을 과학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에서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 56종을 1차 선발하고, 대량검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염증 및 점액 과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자원으로 최종 선발한 잎들깨를 식물특허로 육성했다. ‘숨들’ 잎 추출물을 미세먼지(PM2.5)로 자극한 인체 유래 비강 세포에 처리(in vitro, 세포실험)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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