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 '강보합'... 사료시장 수급불안 지속

2021.07.22 15:54:20

농협사료 안병우 사장 "농가들 실익 지원에 총력"... 비상경영전략회의 개최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지난 19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주관 상반기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사무소별 사업추진역량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연초부터 환율 및 곡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농협사료는 경영안정 제고를 위하여 임원급여 10% 반납, 고정투자 원점 재검토, 강력한 원가 및 예산절감 등 54가지 과제를 선정하여 초비상경영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곡물가의 상승 지속 등 경영환경이 불안한 가운데 사무소장 연차확대, 불요불급한 예산 추가 절감 등 초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여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관련 안병우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한 바, 임직원 전원 한마음 한뜻으로 초비상경영체제 동참하여 농가의 실익지원에 앞장서는 등 축산농가 부담을 최소화하자”고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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