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공판사업분사, 농촌 일손돕기

2019.04.27 14:08:50

임직원 20여명 평택 월곡동마을 방문해 배 화접작업 일손 덜어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 최근 경기 평택 월곡동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한기열 판매유통본부장, 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평택과수농협(조합장 신현성) 임직원들과 함께 배 화접작업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월곡동마을 이장 김진성씨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달려와 준 공판사업분사 임직원들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익숙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농촌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져 좋았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은“오늘 작업이 배를 생산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저작권자© 한국농촌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8 강남빌딩 02-521-4007 신문등록 2011.4.14 서울,다50581(인터넷신문 발행 2011.10.1 등록 서울,아54506)발행·편집인羅南吉 청소년보호책임朴時瓊 네이버•구글 뉴스검색제휴/국제표준간행물등록 ISSN 263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