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와 손을 잡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한우 개량 기반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팜스코는 16일,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한우 산업 발전 및 가축개량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팜스코 농가의 개량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유전능력 평가자료 활용과 데이터 분석, 계획교배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실시간 데이터 공유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양 기관은 팜스코 농가의 개량관리를 위해 개체이력, 혈통정보, 유전능력평가 자료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Open API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연계 체계를 구축해 농가 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에는 사양관리 및 출하 성적 데이터까지 연계해 생산성 분석과 사양관리 개선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팜스코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 사업
유전능력 정보를 활용해 우수 종축을 선발하고, 농가별 개량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체중 증가, 육질등급 개선, 사료 이용 효율 향상 등 실질적인 농가 수익 증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맞춤형 ‘육종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이번 협약을 통한 가장 핵심적인 추진 사업은 팜스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량 컨설팅 사업이다. 육종별 유전능력 및 성적 현황 분석등을 농가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특히 최적의 교배계획 전략 수립을 통해 우량 송아지 생산 비율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인 생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 지속가능한 한우 산업 기반 구축
이번 협약을 통해 팜스코 농가는 유전능력지수 향상과 더불어 정밀한 개량 컨설팅 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팜스코의 한우 사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 우량 종축 생산 기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데이터 공유를 넘어 한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농가 실익 증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한국종축개량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가의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