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HACCP 인증 목장에서 엄선한 최고등급 우유에 친환경 그린
멀티 청정, 클린 충전 방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클린 테이스트 살균조건으로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냈다.
아울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대제 소명인 친환경 가치소비에 주목해 패키지 라벨에 친환경을 더했다.
‘나100% 그린라벨’에 적용된 패키지 라벨은 녹색기술을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제품으로 탄소 배출 저감으로 디자인됐다.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 시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선을 표시한 그린라인 등을 통해 그린라벨의 의미를 강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이승욱 팀장은 “’나100% 그린라벨’ 출시를 통해 지난 2016년 출시한 서울우유 ‘나100%’의 우수성을 알리고 후레쉬 공법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했다”며, “환경보호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