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옥 농어촌公 사장 직무대행, “영농 편의 지원 충실해야”

2018.12.05 11:48:59

경영 안정과 원활한 사업 수행 위해 ‘전국 부서장 회의’ 소집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사가 이종옥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연말 사업 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내년 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 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간부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저작권자© 한국농촌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8 강남빌딩 02-521-4007 신문등록 2011.4.14 서울,다50581(인터넷신문 발행 2011.10.1 등록 서울,아54506)발행·편집인羅南吉 청소년보호책임朴時瓊 네이버•구글 뉴스검색제휴/국제표준간행물등록 ISSN 263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