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팥’ 보급종 공급 시작

2014.01.17 12:50:18

농업기술실용화재단, 12월 하순부터 종자 7.5톤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내산 붉은팥‘아라리’보급종 7.5톤을 올해 12월 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팥은 비타민 B1이 곡류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해 떡, 빵, 팥빙수, 단팥묵(양갱) 등의 재료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올해 공급되는 붉은팥‘아라리’는 농촌진흥청에서 2011년에 육성한 품종으로, 수입산 팥 보다 통팥과 앙금수율이 높고 맛 과, 색상이 우수하다.

아라리팥은 중생종으로 10a당 전국 평균수량이 205kg으로 다수성이며, 6월 중하순에 파종하면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쓰러짐에 강해서 기계화 배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품종들이 덩굴성으로 잘 쓰러지는데 비해 직립초형으로 쓰러짐에 강해 수확작업이 쉽다. 중산간지대에서 재배할 경우, 표준재배보다 파종량을 적게 하여 쓰러짐을 방지하고, 비옥지에서 재배할 경우 표준 재식거리보다 넓게 파종하는 것이 좋다.

종자 구매신청 및 공급은 12월 하순부터 시작되며 문의사항은 재단 종자사업팀(031–8012-7282)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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