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아이스크림 사업확대도 준비중...서울우유의 강점인 신선우유와 신선 생크림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10월부터 선보일 것” 오랫동안 젖소 농사를 일궈온 목장들이 해가 갈수록 하나 둘 문을 닫는 등 국내 낙농산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내 낙농산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유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만나 속 깊은 얘기들을 나눠봤다. 현재 서울우유는 발효유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급 유제품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며 A2+우유와 저지우유, 유기농우유, 저탄소 인증우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 조합장과 나눈 속 깊은 얘기들을 간추렸다. <편집자 말> ◈ 제품 판매 동향과 소비 트렌드는? - 조합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유와 발효유, 치즈 제품군들별로 판매량 추이는 어떠한가요? 또한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소비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요? ▶문진섭 조합장= 네, 우유 소비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유업계 전반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서울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나100% 원유를 사용한 그릭요거트 브랜드 ‘파머스그릭’을 론칭하고, 발효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최근 그릭요거트를 건강한 간식에서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 8,015억 원에서 지난해 2조 원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효유 전체 시장 중 떠먹는 호상 요거트가 증가하면서 그릭 요거트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그리스 유래 정통 유산균을 더한 그릭요거트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발효유 역량을 강화한다. 이미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그릭요거트 브랜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머스그릭’은 농가의 책임으로 시작해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완성하는 데일리 그릭요거트 브랜드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분리·집유한 ‘나100%’ 원유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100%’ 원유는 국내 최초 체세포수 기준 1급, 세균수 기준 1급A로 국내 최고 등급의 고품질 원유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