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수급관리위원회 출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1일 충북 청주시에서 양곡수급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곡수급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라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가 함께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 등 당연직 위원 5명 포함, 생산자·유통인·소비자단체 대표 등 10명의 위원을 위촉(임기: 2년)하여 총 15명으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양곡관리법에 따른 법정 심의기구로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양곡수급계획과 정부양곡수급계획을 비롯해 수확기 등 주요 시기의 수급 대책, 양곡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정부 중심의 수급 관리에서 벗어나 양곡 산업 주체가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하여 결정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위원들은 선제적 대응, 균형 있는 의사결정, 현장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양곡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고, 위원회의 세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