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어촌 물 환원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함께 경기 평택에서 ‘농어촌 물 환원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수 공사 수자원관리이사와 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화성 노진지구 농업용수 재이용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물 환원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 용수로 말단부 장안뜰에 연간 80만 톤 농업용수 공급 농업용수가 흐르는 수로의 끝인 ‘용수간선 말단부’는 농업용수 공급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간이다. 저수지에서 나온 농업용수는 수로를 따라 상류 농경지를 거쳐 말단부까지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가뭄이 발생하거나 용수 수요가 집중되면 수로 끝에 있는 농경지는 상류보다 농업용수 공급이 불안정해진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의 장안뜰도 용수간선 말단부에 위치해 농업용수 부족을 겪어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 마련이 더욱 시급해진 상황이었다. 공사와 농식품부, 삼성전자는 장안뜰의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진지구 농업용수 재이용사업’을 추진했다. 삼성전자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사는 물을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