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8일 발표한 농협 대전환의 일환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산물 유통 비용 및 금융 부담 경감, 미래 성장 지원을 골자로 하는 총 2,200억 원 규모의 ‘힘내라!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처한 농업인 보호를 위해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 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농업인 생산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사료 등 영농자재의 가격 보조와 영농인력 무상 공급을 실시해 지원 효과 1,134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무기질비료는 영농철 농번기 수요를 감안해 1개월간 가격 인상을 유예하고, 인상분의 80%를 정부・지자체와 함께 지원해 총 495억 원 규모의 구매 부담 경감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쟁사 대비 23% 낮은 수준의 가격 인상률을 적용하는 등 총 453억 원 규모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채소·과수 생산 안정을 위해 영양제와 살충제를 최대 50% 할인해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범국민·범농협 농촌일손돕기와 법무부 협력 영농인력 지원
농협(회장 강호동)은 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6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참가접수를 한다. 'K-라이스페스타'는 우수한 쌀 가공식품과 우리술을 발굴·소개하고, 대중적 소비 기반 확대와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출품 대상은 국산 쌀 또는 국산 농산물 함량이 10% 이상인 가공식품과 국산 쌀·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우리술이다. 품평회는 쌀 가공식품 3개 부문(조리, 비조리, 농협가공식품)과 우리술 4개 부문(저도발효주, 고도발효주, 약·청주, 증류주)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각 부문별 대상(장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을 포함해 총 28점에 2억5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MD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 전문가 전수평가를 시작으로 소비자평가, MD평가,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까지 총 6단계 평가를 실시해 품질뿐 아니라 상품성, 시장 경쟁력, 제조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참가 신청 및 최종 선정 결과는 공식 홈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8일 고강도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농협 대전환’ 방안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농협개혁위원회’가 권고한 개혁 과제를 조기에 실행하고, 외부의 개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경제사업 활성화 등 농업인·조합원 중심의 지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추가 개혁 과제를 담고 있다. ‘농협 대전환’ 방안은 ▲중앙회 운영 쇄신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총 1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농협은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 ‘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를 주도하는 농협’으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중앙회 운영 쇄신’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높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퇴직자 재취업 제한 등 인사 혁신을 추진하고 적자 계열사의 체질 개선도 병행한다. 또한 외부위원 중심의 범농협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윤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지역 고령농업인 돌봄사업을 확대하는 등 중앙회 기능을 농업인·조합원과 농축협 중심으로 재편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7일 서울 강서구 농협강서공판장을 찾아 여름철 농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양파, 무 등 폭염과 장마에 취약한 노지채소를 비롯해 수박 등 제철 과채류의 반입 물량과 경락시세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체계적 유통관리를 통해 기후변화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 이어 유통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판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온열질환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강호동 회장은 “여름철 기상재해에 따른 수급불안으로 소비자 장바구니의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농협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농산물의 선제적 수급관리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26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복지회관에서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류경완 남해군수,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반조리식품 지원사업 현장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농협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고령 친화형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며 반조리식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촌 노인 5명 중 1명이 영양부실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난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주목해, 농촌지역 먹거리 복지 향상과 경로당 급식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국·탕류와 요리류 등 반조리식품 5종을 총 40개 경로당에 공급했으며,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조리 편의성과 사업 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담양농협, 상주농협, 동남해농협, 합천축협 등 총 4개 농협이 사업에 참여해 관내 경로당 162개소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공급 제품 5종 외에도 ▲ 남도식 추어탕 ▲ 착한들 한우담은 설
농협(강호동 회장)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주명 총장)는 29일 경기 안성시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제2기 농심천심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입교식을 개최하고, 일주일간의 현장 중심 교육에 돌입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1기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한농대 재학생들이 농협의 농산업 밸류체인을 직접 체험하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주명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예비 청년농업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이광수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육이 농협의 다양한 인프라와 사업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농업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농협의 농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농협의 생산·유통 시스템은 물론 온라인·오프라인 판매채널 운영,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직접 배우며 현장 실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NH AX Launch Day 2026’를 개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범농협 AI 대전환(AX)’을 공식 선포했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 범농협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면 도입해 농업인 지원과 업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AI 대전환 전략을 모든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으로 확산하고,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AI를 기반으로 농업인 지원 체계와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AX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농협은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AI 대전환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AX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 올해 하반기 농업 현장에서 AI 기술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에이전트’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해 농업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식품 분야의 미래 혁신을 이끌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4기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Seed)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교육생 10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Seed)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실전 중심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농협과 청년재단이 고용노동부의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지원형)을 통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 첫날에는 최지원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농협 및 청년재단 소개가 이어졌으며, 청년여성농업인 경소정 힐릿 대표의 창업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창업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창업 워크숍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창업 성향 진단과 문제 정의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도출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본격적인 여름 과일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복숭아 산지에서 출하한 다양한 품종의 제철 복숭아를 엄선해 소비자에게 추천했다. 농협유통은 전북 남원, 경북 경산 등 전국 우수 산지에서 출하된 복숭아를 엄선해 판매하고 있으며, 백도·황도·그린황도·천도복숭아 등 다양한 품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도는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며, 황도는 진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그린황도는 초여름에 출하되는 극조생종으로 껍질을 손으로 벗길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출하돼 ‘한정판 복숭아’로 불린다. 천도복숭아는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구연산·사과산·비타민C 등을 함유해 여름철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산지에서 수확한 복숭아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물류 체계를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 식탁까지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품질 관리와 당도 정보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복숭아는 지금이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난 제철 시기”라며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전국 가공공장 실무자와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정책 방향 공유를 위한「농협가공사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포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 혁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가공사업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가공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강화와 임직원 안전교육 확대를 통해 현장의 안전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은 “농협 가공사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농협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공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