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김인중 사장이 최근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4일 경남 창녕의 가뭄 현장을 찾아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 이행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 저수율 11.1% 옥천저수지…퇴수 재이용·직접급수 추진 김인중 사장은 이날 경남 창녕군에 있는 옥천저수지를 찾았다. 기상가뭄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현재 옥천저수지의 저수율은 11.1%로, 평년 저수율의 13.4%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공사는 퇴수를 상류로 끌어올려 다시 농경지에 공급하고, 양수기를 설치·가동해 하천수를 직접 공급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중 사장은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저수지 수위와 농업용수 공급 현황, 관정 등 대체수원 가동 상태를 살피고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김인중 사장은 “농업인이 가뭄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라며, “가뭄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데이터로 용수 부족 예측…영농단계별 대책 가동 공사는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속적인 강우 부족으로 저수율 저하 등 가뭄 위험이 커짐에 따라, 29일 전남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강우 부족과 폭염으로 일부 지역의 저수율이 낮아지면서 농업용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김인중 사장 주재로 소관 이사와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가뭄 상황과 용수공급 현황,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뭄 비상대응체계를 지속 가동할 방침이다. 양수장 가동과 하천수 확보, 퇴수 재이용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해 가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다. 아울러 기상 상황과 저수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지역 농업인과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가뭄대책을 추진한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최근 가뭄과 풍수해 위기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기후 위기 상황인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 농업용수가 적기에 공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