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뜨레팜 교육장에서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관리와 치유농업 실태조사 전략’을 주제로 제7차 치유농업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 운영자, 학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운영 현황과 사후 관리 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전북지역 치유농업 추진 현황과 제1차 치유농업 종합계획 실태조사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인증 사업장인 뜨레팜의 운영 사례도 소개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인증제도 운영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품질 관리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실태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노형일 농촌지원국장은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농촌의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려면 서비스 표준화가 필수다.”라며 “체계적인 인증제와 실태 조사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치유농업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가을철 영농기를 대비하여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협업하여 2026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민·관 합동으로 매년 봄, 가을철 영농기 시작 전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가을철 순회 수리 봉사는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에서 추진되며, 봄철보다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수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개사의 수리기사 72명이 54개 반으로 나뉘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등으로 이동시켜 점검과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 지원하고, 부품 대금 및 운반 비용은 실비로 청구된다. 지역별 세부일정과 문의 연락처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 기간을 활용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하여 본격적인 영농기 작업에 차질 없이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전남·광주, 경남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심화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경남 밀양의 저수율이 25.2%로 평년(74.3%) 대비 33.9%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물 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존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를 강화하고, 산하에 ‘남부지역 가뭄 대응단’을 신설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를 운영하며 위기 징후를 지속해서 살피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해 왔다. 그러나 최근 가뭄 장기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TF 단장을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격상하여 범정부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 신설되는 대응단은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을 단장으로 하며,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지원한다. 행안부·국방부·농식품부·기후환경부·기상청·소방청·산림청, (지방정부) 전남·광주, 경남 대응단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을 활용해 각 기관이 비축·관리 중인 급수차, 양수기, 펌프 등 가용 장비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협상호금융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넘어 금융서비스와 조직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전사적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13일 'AI 확산 워크숍'을 개최하고 범농협 AI 도입 방향과 상호금융 업무에 특화된 AX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혁신하는 AX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부서별 업무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범농협 차원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회의록, 문서 초안 작성 등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활용이 우선 추진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도 이를 기반으로 뉴스 클리핑, 금융시장 분석 등 상호금융 업무 특성에 맞는 생성형 AI 활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청년 관계인구의 농촌지역 진입 및 정착 확대를 위한 경제활동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청년들이 농촌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농촌에 관심․활동의향을 가진 저․중관여 청년 250명과 농촌에서 활동 중인 고관여 청년 200명 등 청년 4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현장 인터뷰를 실시하여 농촌 진입 과정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농촌에 진입한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 주거 마련의 어려움, 비즈니스 코칭 자원 부재, 초기 지역사회의 배타적 시선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특히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회가 부족할 경우 농촌 진입을 포기하거나, 이미 활동 중인 청년이라도 소득 불안정으로 인해 다시 도시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측면에서는 부처별 정책지원이 다소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농식품부 지원은 상대적으로 농식품 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져 농촌에서 청년의 다수가 종사하는 비농업 분야의 창업․경제활동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3일 충남 당진에서 국산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광평옥2호’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조사료 생산 경영체, 민간 종묘업체, 축산농가와 재배 농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입 품종과 생육 상태, 수량성을 비교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광평옥2호’와 기존 국산 품종 ‘광평옥’, 수입 품종 ‘P1543’과 ‘네로IT’를 함께 재배해 생육 상태와 쓰러짐 정도, 수확량 등을 비교했다. 참석자들은 품종별 생산성과 재배 안정성을 살피고 국산 종자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광평옥2호’는 이삭이 크고 수확기까지 잎이 푸르게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조단백질 함량은 9.2퍼센트(%)이며, 마른 수량(건물수량)은 헥타르당 약 24톤(t)이다. 시험자료 기준 수입 품종 ‘P1543’보다 약 17퍼센트(%) 많다. ‘광평옥2호’는 기존 ‘광평옥’의 재배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고온 적응성과 수량성을 높인 품종이다. 건조 후 무게(건물수량)는 1헥타르당 약 24톤(t)으로 수입 품종 ‘P1543’보다 약 20퍼센트(%) 많다. 종자 가격도 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은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CPTPP 가입 강력 규탄 농어민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한 한국농축산연합회,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전국어민총연합회 등 주요 농어민 단체가 함께했다. 지난 8월 4일 산업통상부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아세안, 멕시코 등 신규 시장을 확보하고 K-콘텐츠, 소비재 수출을 가속하도록 검토하겠다”고 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이에 한종협은 정부가 농업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한 채 경제 논리만을 앞세워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농업 현장의 깊은 우려를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본지 8월 5일 보도 참조 특히 정부와 여당은 그동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안전 문제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그러나 국민의 식량 주권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는 CPTPP 가입 문제를 단순한 수출 확대와 경제적 이익의 관점에서만 판단한다면 이는 정부 스스로 강조해 온 정책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또한,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식량안보 강화를 주요
농협(회장 강호동)은 창립 제65주년을 맞아 13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김선교 간사(국민의힘),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및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범농협 표창이 이어졌다. 전북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과 전북 농업인 안흥섭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전남 농업인 박주남 씨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13명이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범농협 26개 사무소가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창립기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심천심운동에 적극 동참한 농업인 단체 8곳과 범농협 23개 사무소에는 농심천심 특별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선포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기념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농심천심운동 실천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농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산업적 진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별·연령·학력 등 직무와 무관한 요소를 전면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농진원은 직무기술서를 기반으로 검증을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총 8명으로, 전문직 3명과 공무직 5명을 모집한다. 분야별 세부 담당 업무 및 응시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대표 누리집 및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8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8월 31일(월) 오후 2시까지 농진원 채용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채용 일정과 전형 절차는 농진원 대표 누리집 ‘KoAT소식-채용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업기술의 혁신과 농산업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거쳐 기관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
구제역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북 예천군 소재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FMD) 현황과 이에 따른 주요 방역 조치 및 향후 계획이 나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7월 1일 발생 신고 후 7월 3일 최종 확진(혈청형 O형)된 경북 예천군 소재 돼지농장(1호) 및 소 농장(5호)에서 총 6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소 24두, 돼지 14두 등 총 38두에 대한 가축처분 조치가 완료되었다. 방역당국은 이동제한 해제검사 결과에 따라 8월 10일 자로 위기경보 단계를 일부 하향 조정했다. 당초 '심각' 단계였던 7개 시·군 중 발생 지역인 경북 예천군 1곳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인접한 6개 시·군은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한 상태다. 방역지역 내 관리지역(500m)은 3주간 이동제한을 유지하며, 보호지역(3km)은 조건부 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다만 해제되더라도 보호지역 내 가축 이동 시 검사를 실시하고, NSP항체 양성농장은 구제역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소·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장(97천 호)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예찰을 추진 중이며, 최근(8월 13일) 충남 서산 소 농장에서 NSP항체가 검출(항원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사과 착색 불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고온에도 색이 잘 드는 노란 사과 ‘골든볼’ 보급 확대에 나섰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사진>은 8월 13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골든볼’ 재배 농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과 생산 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보급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사과 생산량의 90퍼센트(%) 이상은 빨간 사과 품종이다. 빨간 사과는 열매가 익는 시기에 고온이 지속되면 색이 잘 들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진다. 이에 농가에서는 잎따기나 봉지 씌우기, 반사 필름 설치 등 착색 관리에 많은 품을 들여야 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노란 껍질 사과 ‘골든볼’은 착색을 위한 부담이 적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8월 초순께부터 수확하며 당도는 14.8브릭스(°Bx), 산도 0.51퍼센트(%)로 맛이 진하다. 상온에서도 20일 이상 품질을 유지해 여름 사과 가운데 유통에 유리한 품종이다. '골든볼'의 전국 재배 면적은 지난해 기준 62.5헥타르(ha)이다. 이 가운데 군위군은 20헥타르(ha) 규모의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진흥청의 ‘과수 우리 품종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여러 기술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리랑카 농업청(DOA)과 함께 ‘아시아 주요 이동성 해충 발생 진단 및 종합 방제 시스템 구축’ 과제의 최종평가회를 스리랑카 캔디(Kandy)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이 주도하는 다자간 협력 기구인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가 중심이 되어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개 회원 나라가 참여해 지난 3년(2023년 10월~2026년 9월) 동안 추진한 주요 해충 발생 조사와 종합 방제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AFACI)는 대륙별 농업 현안 해결과 기술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 형태의 농업과학기술 R&D 다자 협의체(아시아 16개 회원국)이다. 이번 참여국(10개국)은 네팔, 라오스, 방글라데시, 부탄,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다. 전 세계적으로 열대거세미나방과 벼멸구는 주요 식량 작물에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이는 지역 농가의 소득 피해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서울 홍대거리 일대에서 범국민적 농촌 활력화 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농촌 활력화 포털 '농심N천심'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시민들에게 농심천심운동의 취지와 '농심N천심'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농촌 재능나눔·방문·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포털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인증한 시민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농협은 지난 7월 30일 농촌 활력화 포털 ‘농심N천심’을 오픈하고,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추진해 온 농심천심운동을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국민 누구나 '농심N천심'을 통해 농촌 재능나눔·방문·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농심천심국민참여단’ 활동에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 정인호 상무는 “이번 현장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공감하고, ‘농심N천심’을 통한 농촌 활력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의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8월 12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식량안보 가치와 현주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식량안보 수준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식량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중장기 식량자급률 목표 재설정과 맞물려 실효성 있는 법·제도적 대응체계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발표에서 유찬희 KREI 연구위원은 식량안보 지표 개발 결과와 식량안보의 가치를 주제로 우리나라 식량안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지표 개발 결과와 식량안보를 비롯한 농업의 공익 기능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소개한다. 향후 식량안보 수준 측정을 고도화하고 장기적으로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정책 제언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승준호 KREI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식량안보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제를 발표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국제 분쟁,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복합적인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식량안보 위기 대응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함께,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책적·제
기온 상승 등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한돈협회가 양돈 농가의 질식사고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10여 년간 양돈장에서 발생한 질식재해는 약 14건으로, 이로 인해 총 2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매년 중대재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한돈협회는 농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질식재해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사례를 담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본격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나섰다. 이번 영상에서 제시된 주요 예방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① 가축분뇨 처리시설 실족사고 저감방안, ② 집수조 막힘사고 조치 시 질식재해 저감 방안, ③ 슬러지 제거시 질식재해 저감 방안과 같은 우수사례등이 제시되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농가와 관계 기관에 관련 영상을 배포하여 질식재해 재발 방지 예방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가 사고 예방 시설과 설비를 직접 갖출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 사업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