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장】 이재명 대통령, '풍년농사 기원...모내기와 새참' 현장 스케치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우무실마을을 찾아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고, 현장 농업인들과 새참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무실마을은 ‘걱정 없는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주민들은 쌀과 마늘, 양파 등의 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을 본 주민들은 “어떻게 우리 동네까지 다 오셨느냐”, “영광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주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한 이 대통령은 “이것도 다 농사”라고 농담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화를 착용한 뒤 논으로 들어가 이앙기에 탑승했다. 이어 김경관 청년 농업인의 안내에 따라 적재함에 있는 모판에서 모를 분리해 이앙기 뒤편 탑재대에 직접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내기 중인 벼의 품종에 대해 물었고, 김경관 청년 농업인은 “영호진미”라고 답했다. 영호진미는 ‘영남과 호남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쌀’이라는 뜻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 품질 벼 가운데 하나다. 전국적으로 약 4만6천㏊, 대구에서는 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14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 시설(농소막)에서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3월 조직한 청년농업인 정책·소통 자문단으로, 식량·원예·축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 청년 21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고유가·고물가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기술 지원 방안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는 시군농업기술센터 기능 강화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에너지·사료비 절감, 비료 사용 최적화를 위해 개발한 기술 가운데 즉시 적용이 가능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뚜렷한 19건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신기술 보급 사업과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전문가 집단을 통한 현장 기술지원 활동을 병행하는 등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 현장 맞춤형 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우선 도입과 지역 및 품목별 연결망을 활용해 기술 전파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기술지원, 창업·전문 상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기관으로써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5월 13일 충북 청주에서 ‘가축분뇨 액비 활용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가축분뇨 액비 활용 과정에서의 현장 문제점 발굴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최해종 청주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액비를 활용하고 있는 청주지역 경종농가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일정은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자원화시설 견학 ▲액비 살포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화시설 운영 현황과 액비 생산·관리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살포 현장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액비 살포 시연에서는 살포 장비 운영과 작업 과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적용 상황과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청주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액비활용 TF 회의에서는 액비 생산 및 살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활용 효과를 공유하고, 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현실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과수원 1곳 0.22헥타르(ha)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에서 수집한 의심 시료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해 확진 여부를 판정할 수 있도록 현장 진단실도 가동하고 있다. 이번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은 정기 예찰 기간(5.1.∼5.15.) 중 농가 신고로 최초 발견됐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이 5월 14일 오전, 현장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시료를 정밀 검사해 과수화상병으로 최종 확진했다. 해당 과수원은 지침에 따라 공적 방제로 매몰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농업기술원·충주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5월 19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모든 과수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예찰을 벌여 확산 차단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5월 15일 오전 10시,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8개 도 농업기술원(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외)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영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SAT 1형 구제역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지방정부 정밀진단기관(9개소)을 대상으로 진단능력을 점검한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SAT 1형은 구제역의 7가지 혈청형 중 하나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행해 왔으나, 최근 중동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중국(‘26.3)에서 보고되고 있다. 검역본부는 그간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 및 평가 등을 통해 정밀진단기관의 진단 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상시 진단능력 관리 체계와 별도로 최근 중국에서 SAT 1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미발생 유형에 대해서도 지역 단위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지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SAT 1형은 13종의 지역형(I~XIII형)으로 다시 한번 구분되며, 이번 점검은 최근 해외에서 보고되는 SAT 1 지역형 2종(I형 및 III형)의 시료를 4단계(10배 희석) 농도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각 기관은 유전자 추출부터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RT-PCR) 검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후 양·음성 판정 및 계측값(Cycle threshold, Ct값)을 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4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피고, 공사 실정에 맞는 인공지능 도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공사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KRC-AX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과 농어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공사 발표 이후에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엘지 시엔에스(LG CNS) 임은영 책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공공에서의 활용 사례’,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문영상 교수의 ‘인공지능 사업관리 방안’, 행정안전부 전한성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의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 및 추진 방안’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사업관리 방향, 정부 정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사진)이 5월 13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업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기관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형 원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언론 소통 행사다. 농진원은 농업 전문 언론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혁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 전문지 기자단 25명이 참석했다. 농진원에서는 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과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현안 질의에 답했다. 농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기술 사업화 지원,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조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농진원은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조사료 종자 생산단지 조성 계획과 첨단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설명하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현장 적용을 돕는 ‘인공지능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농식품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식품 분야 우수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진원은 식품 분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31곳을 선정하고, 5월 12일 서울 용산에서 사업 참여기업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은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식품 기술을 기업과 연결하고, 후속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 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 기술을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도입 이후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연구실 자문과 검증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기업별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기업이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전 교육은 참여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사업비 집행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 시간도 운영했다. 또한 일본 식품산업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아시아 식품산업 흐름과 수출 통관 실무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
최근 기온 상승과 큰 일교차,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과수와 채소 재배 전반에서 해충 발생 양상이 복합화되고 있다. 진딧물, 총채벌레, 나방류 등 주요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단일 해충 중심의 방제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시설채소와 과채류에서는 초기 해충 밀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과수에서도 개화 이후 해충 발생이 겹치면서 전반적인 방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반복 사용으로 저항성 심화, 방제 한계 뚜렷 해충 방제에서 동일 계통 약제의 반복 사용과 고농도 처리로 인해 저항성 문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약제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지속기간이 짧아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현장에서는 방제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저항성 개체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방제효과 저하·처리약량 증가·저항성 확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 신규 작용기작의 고기능성 살충제 주목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작용기작이 다른 성분을 결합한 고기능성 살충제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다양한 해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항성 해충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5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이틀간 삼척시와 태백시의 씨스트선충 공적방제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고랭지배추 재배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씨스트선충 방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과 태백 지역은 훈증제와 비훈증제를 순차 처리한 뒤, 배추 정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경 차장은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적기 공적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강기원)과 5월 8일 본원에서 ‘농업로봇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농업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농업로봇 관련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농업로봇 분야 연구 사업 기획 및 중장기 핵심기술 공동연구 ∆공동연구 기반 시설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 성과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학술 교류 활동(토론회, 공동 연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보유 중인 농업 기술과 현장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로봇 기술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제어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로봇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현재 두 기관은 힘‧자세 복합 학습 기반 자율 농수작업 양팔 로봇 개발과 미래 과수원 환경에 대응하는 과수 재배 통합 관리 로봇 플랫폼 구축 등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과 로봇공학이라는 다르면서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고, 강우가 잦아지면서 과수 재배 환경이 병해 발생에 유리한 조건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곰팡이성 병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재배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러한 병해는 한 번 발생하면 포자를 통해 2차 전염이 반복되며 피해가 급격히 확대되는 특성이 있어 예방과 확산 억제를 동시에 고려한 방제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 신물질 ‘미기와’, 전염원 차단 중심 방제 주목 경농의 ‘미기와’는 새로운 작용기작(가5)을 적용한 신물질 살균제로, 병원균의 핵산(DNA) 합성을 교란해 병해의 생장과 증식을 빠르게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자로 전염되는 병해의 2차 전염원인 포자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해 병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기존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없어 안정적인 약효 발휘가 가능하다.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 잿빛무늬병 등 과수류 주요 병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다양한 병해 대응 가능한 종합살균제 ‘벨리스에스·벨리스플러스’는 보스칼리드(다2)와 피라클로스트로빈(다3) 성분을 기반으로 한 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국립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인공지능(AI)·데이터·정보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 국립목포대학교 이상찬 대외협력부총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과 정보보안 체계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어업·농어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전환과 안전한 정보관리 역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광주·전남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데이터·정보보안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자문단·협의체 등 전문가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십·현장실습 지원 ▲관련 분야 공동연구 기획과 홍보 협력 등이 담겼다. 김인중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 있는 엘에스(LS)엠트론 전주공장을 찾아 스마트 농기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엘에스엠트론 관계자들과 트랙터 생산 설비를 둘러본 뒤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자율주행 트랙터와 친환경 전기 트랙터의 주행과 작업 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돈 청장은 “자율주행 및 친환경 트랙터는 우리나라 농업 첨단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신속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농기계 산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공동연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엘에스엠트론은 공동연구를 통해 지능형 농작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농기계 연구와 현장 보급을 위해 ‘농업 빅데이터’, ‘노지 스마트농업’ 2개 실무분과로 구성된 ‘농촌진흥청-엘에스엠트론 협력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엘에스엠트론 트랙터가 시중에 판매되면서 민관 상생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업무상 손상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농업인 업무상 손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만 2,000 표본 농가 만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조사자가 방문해 면접 설문조사로 진행했다. 조사 범위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업인이 직접 경험한 업무상 손상이며, 휴업 1일 이상 업무상 손상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발생률은 2.8%로, 최근 5년간 큰 증감 없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남성 농업인(3.1%)의 손상 발생률이 여성농업인(2.5%)보다 높았다.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손상 발생률은 3.4%로 나이가 많을수록 손상 위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작목별 손상 발생률은 과수가 4.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논(3.0%), 밭(2.8%), 시설(2.6%)이 이었다. 손상 발생 형태별 분포를 보면, 넘어짐‧미끄러짐(35.3%)이 가장 많았고, 떨어짐(14.6%), 무리한 힘‧동작 사용(12.4%), 승용 농기계 단독운전사고(10.8%), 베임‧찔림(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