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11일 안성팜랜드에서 국내 젖소의 유전능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국내 젖소 개량과 낙농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제33회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남양주 ‘송촌목장’ 젖소의 마리당 305일 보정유량은 1만 1,528kg으로, 전국 평균(1만 205kg)보다 1,323kg의 우유를 더 생산했다. 분만간격은 402.1일로 전국 평균(449.8일)보다 47.7일 빨라 우수한 번식 효율 또한 입증했다. 이와 함께 생애유량 전국 1위를 차지한 김포 ‘시암목장’의 젖소는 총 3,421일 동안 15만 7,515kg의 우유를 생산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증명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우수 농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젖소 개량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농협은 지속적인 개량과 검정사업 고도화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026년 6월 10일(수), 우리나라의 디지털 농어업을 선도할 정예 농어업인 양성을 위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였다. 한농대는 식량작물, 과수, 축산, 농수산 푸드테크, 스마트 원예, 산림조경, 수산양식 등 농수산 분야 18개 전공에 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수시 1차 9월 7일~9월 30일, 수시 2차 10월 12일~10월 23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수시 1차 11월 19일, 수시 2차 12월 17일이다. 수시 1차에서는 4개 전형에 432명을 모집하며,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 모집은 432명으로 일반 231명, 농수산 124명, 사회통합 18명, 지역균형 59명이다. 한농대 신입생 선발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서, 농수산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입생 선발은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에서 고교 내신 성적(70점)과 출결(30점)을 합산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
【현/장/르/포】 일손 바쁜 ‘벌꿀 농사’...양봉농가 현장 목소리? 국내 양봉 농가들이 기후 변화와 꿀벌 실종 사건(CCD), 병해충, 베트남산 수입꿀 위협 등으로부터 이중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꿀 수확채취가 끝나거나, 오염된 폐벌집(폐소초광) 뒷처리 문제가 양봉업계의 오래된 민원사항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양봉장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벌집은 수거해 가거나 별도 소각로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쉬쉬해가며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늦은 밤시간에 소각하는게 일상이 돼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산불위험과 감염병 확산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서둘러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편집자말> ◈ 왜 태울 수밖에 없는가? 양봉 농가에서 벌집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벌들의 ‘집’이자 ‘육아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 폐벌집 처리는 소각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폐벌집 관리에 구멍이 뚫릴 경우 법정 전염병 발생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다. 꿀벌이 고질적인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나 부저병 등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 발생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즉시 소각 처분하도록 돼있지만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는 것이다. 여기에 폐벌집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품질 안정화와 발전 연료 활용 기술 연구를 추진해 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올해 4월부터는 연소 뒤 남는 연소재를 비료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원료 특성상 발열량과 품질 변화 폭이 커 안정적으로 연료를 활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저장기간과 농산부산물 혼합비율에 따른 연료 특성을 분석해 품질 관리 기준 마련 연구를 추진해 왔다. 연구 결과, 축사 안에서 약 3개월 저장한 소 분뇨는 연료화 공정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부산물 혼합비율은 최대 40%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농산부산물 등 보조원료 혼합 허용과 혼합 여부에 따른 발열량 기준 차등 적용 등 관련 제도 개선에도 반영됐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발전사와 협력해 총 635톤 규모의 가축분뇨 고체연료 시범 연소를 추진하며 실제 발전 연료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연소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연소 뒤 남는 연소재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연소재 내 인(P) 등 유효 성분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2본부1사업부 축우팀이 지난5월28일 충북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80여 명의 한우 농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개량의 시대, 더 큰 수익의 기회’ 라는 주제로 진행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료비 및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질적 성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팜스코만의 차별화된 핵심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더 많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키우는 농장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간다”는 강렬한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현재 한우 가격이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농가 두당 매출은 늘었지만, 각종 생산비 상승으로 실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시장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동일한 시장 환경에서도 도체중, 출하월령, 사료효율, 육질등급에 따라 농장별 수익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생산 과정 전반의 효율을 높여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가 수익성 증대의 명확한 해답으로 한우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사료 이용 효율을 대폭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5월 26일 대전 ICC호텔에서 ‘2026년 도드람 전산·경영분석 및 연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와 질병 대응 전략, 우수농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디지털 전환과 객관적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질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드람 전산·경영분석(기술자료집) 발표 ▲동물병원 연구사례 발표 ▲우수농가 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 전산·경영분석에 기반한 도드람 기술자료집 발표 도드람은 2025년 전산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의 PSY(모돈당 연간 이유마릿수) 증가 원인으로 사양·번식 관리 개선(46.7%)과 질병 안정화(29.3%)를 꼽았다. 반면 생산성 하락 원인의 48.3%는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로 집계됐으며, 관리자 변동 및 관리 미흡(24.1%) 역시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리자 변동은 농장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인 만큼, 도드람은 관리자가 바뀌어도 업무 공백이 없도록 농장 맞춤형 업무 매뉴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드람은 해마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소 사육 농가를 방문해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의 신규 기능에 대한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은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 내 ‘인공지능(AI) 기반 소 이력신고 기능’ 도입에 앞서 진행된 중간 점검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현장에서 농가가 소 사진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귀표 부착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신고 유형(출생·이동·양도·폐사)을 분류하는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했다. 해당 기능 도입 시 사진 촬영만으로도 정보가 자동 입력돼 농가의 신고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능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농가가 더 쉽고 간편하게 이력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서비스 개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분야의 정책 금융과 해외 마케팅 전문성이 만나 우리 식품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KF 글로벌 브릿지(K-Food Global Bridge)’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K-푸드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 ‘KF 글로벌 브릿지’는 지난 2월 10일 두 기관이 농식품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한 첫 번째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등 유망 식품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아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이번 하노이 프로그램은 ‘KF 글로벌 브릿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역사절단으로 추진됐으며, 자금 지원을 받은 농식품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농금원과 코트라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번 베트남 사업 참가기업들은 사전 화상상담으로 시장성을 점검한 뒤, 하노이 현지를 방문해 45여 개 유력 바이어와 총 10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판로 개척, 유통망 입점 등을 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저탄소 인증 우유(서울우유)의 이디야 커피 매장 공급이라는 유통 활성화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난 5월부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진행된 협업을 통해 전국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는 저탄소 인증 우유가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에는 저탄소 인증 마크가 부착돼 시중에 판매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탄소중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장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저탄소 인증 우유가 일반 판매를 넘어 프랜차이즈 매장으로까지 공급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비자가 별도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유통 규모 확대의
【현/장/인/터/뷰】 김대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 노동력 30%↓ 절감, 생산량 20%↑향상 기대 - 평면형 수형은 어떻게 재배하는 방식인가? ▶ 평면형 수형은 과실이 달리는 부분인 가지와 잎이 퍼져 있는 공간, 즉 수관을 나무가 심긴 방향으로 연속 배치하고 나무의 폭을 좁게 제한하여 마치 벽과 같은 2차원의 평면 형태로 재배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평면 수형으로 초방추형, 2축형, 다축형 등이 있다. 초방추형은 한 나무에 하나의 중심축을 두고 골격성(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하단부에 위치한 굵은 가지) 가지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수관 폭을 좁게 유지하는 수형(축이 1개)이다. 2축형과 다축형은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의 축을 세우고, 각 축에 짧은 열매가지를 배치하여 평면 수관을 만드는 방식이다. 평면형 수형은 수관이 얇고 단순한 2차원 구조이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 나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수고를 낮춰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유인, 가지비틀기(염지), 순지르기(적심)와 같은 관리 작업을 줄일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되며, 수관 폭이 얇아 방제 효율도 높아진다. 나무 형태가 균일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신/기/술/현/장】...새로운 사과재배 방법이 나왔다! 의성 크로바농장 "사다리만 들어가던 좁은 사과밭에서...스마트한 작업 농기계가 이동하고 출입하는 평면형 최신형 과수원으로 전환" 경북 의성의 한 사과 과수원, 나뭇가지가 옆으로 뻗은 채 자라 평면 형태를 이룬다. 작업자는 무성한 가지 사이를 오르내리지 않고도 편하게 열매솎기 작업을 이어간다. 햇빛이 나무 안쪽까지 고르게 들고, 바람길도 넓게 열린 덕분에 병 발생이 줄고 과일 품질도 좋아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에 기반한 ‘미래형 사과 재배 생산 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참조 동영상= 사과연구센터> 보통 사과나무는 가늘고 길게 키우는 ‘세장방추형’ 형태가 주를 이룬다. 줄기(원줄기)를 중심으로 가지가 사방으로 뻗는 세장방추형은 작업 동선이 복잡하고, 가지치기·꽃솎기·방제·수확 등 주요 작업의 기계화가 어려웠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재배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생산 체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나무 형태를 단순화한 ‘평면형 형태’의 보급이다. 평면형 재배는 처음부터 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5월 28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호텔에서 농식품산업과 자본시장의 소통을 위한 ‘제3회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 모태펀드) LP-GP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LP-GP 교류회는 농식품투자조합(자펀드) 운용사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여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투자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와 운용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금원은 그간의 투자 성과와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요 운용사들은 투자 우수사례와 운용 역량 등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향후 농식품 미래를 이끌어 갈 농생명 기술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운용사·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산업에 투자가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업계의 규제 완화 요청에 부응하여 올해부터 농식품경영체가 한 단계 도약(scale-up)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의 업력 제한과 청년기업의 투자 상한을 폐지하고, 많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2026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청년에게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은 청년들이 농업기술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누리집의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석형 원장은 “청년들이 농업기술 분야의 다양한 현장 업무를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농업과 기술 혁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경농이 국내 대표 스마트농업 전문 전시회 ‘2026스마트팜코리아’에 참가해 스마트농업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의 복합환경제어기를 중심으로 영농기록 플랫폼 ‘파밍노트’, 조비의 완효성비료 등을 함께 소개하며 환경제어부터 데이터 관리, 양분관리까지 연결하는 스마트농업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이상기후와 에너지 비용 상승, 노동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작물 생육환경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단순 시설 자동화를 넘어 환경 데이터와 영농 정보, 작물 생육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하는 방식이 새로운 스마트농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 온도·습도·CO₂ 통합 관리,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 주목 이번 전시에서 경농은 스마트팜 핵심 장비인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 복합환경제어기는 온도, 습도, CO₂, 광량 등 작물 생육에 필요한 주요 환경 요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장비로, 작물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가표준(KS X 3267, 3288)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신뢰도를 인정받았으며, 기존 시설에
농식품 분야의 정책 금융과 해외 마케팅 전문성이 만나 우리 식품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KF 글로벌 브릿지(K-Food Global Bridge)’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K-푸드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 ‘KF 글로벌 브릿지’는 지난 2월 10일 두 기관이 농식품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한 첫 번째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등 유망 식품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아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추진됐다. 이번 하노이 프로그램은 ‘KF 글로벌 브릿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역사절단으로 추진됐으며, 자금 지원을 받은 농식품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농금원과 코트라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번 베트남 사업 참가기업들은 사전 화상상담으로 시장성을 점검한 뒤, 하노이 현지를 방문해 45여 개 유력 바이어와 총 10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판로 개척, 유통망 입점 등을 통한 진출 및 수출 확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