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명분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유한 공공기관을 ˈ재생에너지 보급의무자ˈ로 지정하는 내용의 RPS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까지 보급의무자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농업 현장의 불안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RPS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 및 에너지 공급사업자에게 일정 비율이상의 재생에너지 공급을 의무화해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유도하는 제도다. 기후부는 발전 5사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기존 8개 기관 외에 한국농어촌공사를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급의무자로 지정될 경우 각 공공기관은 국가 보급목표에 따라 일정 규모의 의무량을부여받으며, 직접 발전설비를 건설하거나 지분투자를 해야만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된다. 할당된 의무량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 단위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해당 과징금은 전액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귀속된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의 재생에너지 시설 확충을 위한 차입과 출자가 확대될 수 있으며, 대체이행금 등 추가 비용까지 발생해 재정 부담이 더욱 가중
1967년 창립 이후 약 60년간 양봉산업 발전에 힘써온 한국양봉협회가 2026년 9월 30일 공익법인으로 지정되면서, 꿀벌 생태계 보전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양봉협회는 대한민국 양봉산업의 중심 단체로서 양봉농가의 권익보호와 기술 보급, 꿀벌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봉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꿀벌은 벌꿀과 양봉산물을 생산할 뿐 아니라, 식물의 수분을 돕는 주요 매개체로서 농업 생산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와 농약 오남용, 꿀벌응애 등 병해충 확산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협회는 꿀벌 보전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과 중장기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양봉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공익사업은 꿀벌 생태계 보전과 연구를 중심으로 농가 교육·기술 지원, 안전한 벌꿀 생산과 소비문화 조성으로 이어진다. 먼저 꿀벌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밀원식물 특화단지 조성과 밀원수 식재를 통해 꿀벌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은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산림·임업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종사자, 전공자 등을대상으로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녹색장학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산림·임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노력하는 학생들과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취·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장학생 모집 분야는 ▲학업 장학금(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과 ▲일자리 장학금(구직자, 취·창업자) 유형으로 나뉜다. 학업장학금은 최대 300만 원,일자리 장학금은 최대 15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녹색장학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 전화(042-719-4347, 4348)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들이 산림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 주요 산림과 수목원의 단풍 절정 시기를 담은 ‘2026년 한반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첫 단풍은 9월 14일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시민 관측을 통해 처음 기록됐다.이후 예측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 초 강원특별자치도 북부 산지부터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에는 전국적으로 절정(단풍5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수종별로는▲단풍나무류10월31일,▲참나무류10월31일,▲은행나무10월30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는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와 남부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지별로는 설악산10월20일,속리산10월28일,내장산11월4일,한라산11월6일 등으로 예측됐다.이는 최근5년간 단풍 절정 시기와 비교했을 때 약0.8일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2009년부터 전국 권역별 공립수목원과 함께 식물계절 장기 관측자료를 축적하고 있으며,국립산림과학원은 산악기상망을 통해 산림지역의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앞으로는 농림위성 기반의 광역 산림관측 정보까지 연계해 현장 관측·기상·위성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단풍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기후변화에 따른 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재활용의무생산자, 재활용업계, 종이팩 제조사, 유관기관 등과 함께 종이팩 ‘닫힌 고리(Closed Loop)’ 자원순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한솔제지 대전 공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서울우유 함창본 생산기술상무를 비롯해 협약 대상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제작돼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팩이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거나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고, 생산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에서 재활용의무생산자로 참여해 종이팩 재활용 지원금을 분담하고, 재활용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종이팩 재활용 시장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종이팩 제조사, 재활용업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종이팩이 안정적으로 회수·선별되고, 다시 재생원료와 재활용 제품으로 이어지는 ‘닫힌 고리(Closed Loop)’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힘을 보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21일(월),올해 봄철 산불방지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2026년 봄철 산불방지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대형산불을 교훈 삼아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2025.10월)한‘산불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올해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범정부 역량을 총결집했다. 그 결과 올해 봄철(1.1.~5.15.)산불 피해면적은 지난해보다99%감소했고,주불 진화시간은58%단축됐다.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포상은 산불 피해 감소 유공자를 대대적으로 포상하라는 국무회의(5.12.등)대통령 지시에 따라 총488점규모로 추진됐다.포상 대상에는 산불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지방정부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은 물론 민간 유공자까지 두루 포함됐다. 최고 영예인 훈장은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과 천인수 경상남도 사무관 등에게 수여됐다.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산불 종합대책’수립을 주도하고 산불 진화 통합지휘를 총괄한 공로를,천인수 사무관은 민간 임차헬기 확대와 광역 단위 공중진화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포장은 이정훈 국방부 중령과 신유섭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성묘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전국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가임도 9,576㎞와 227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임도 18,099㎞ 등 총 27,675㎞이다. 다만,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지반이 약해졌거나 산사태‧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 공사 및 재해복구가 진행 중인 구간 등은 안전을 위해 개방 대상에서 제외한다. 임도 개방 여부는 기상 여건 및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개방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임도가 일반도로에 비해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및 비포장 구간이 많은 만큼, 차량 운행 시 서행하고 기상 악화 시에는 통행을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산림 내 무단 취사‧흡연 등 화기 취급 행위, 버섯 등 임산물 무단 채취,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고 당부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산림조합나눔재단(이사장 문팔갑)은 추석을 맞이해 전국 산림조합과 연계해 총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후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했다. 후원물품은 국산 임산물로 구성됐으며, 기부에 동참한 106개 회원조합을 통해 1,060박스의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문팔갑 이사장은 안병택 화순군산림조합장, 임재영 전남광주지역본부장과 함께 16일 전남 화순군 사회복지법인 ‘화순자애원’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팔갑 이사장은 "산림조합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나눔재단은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나눔재단은 각 지역 회원조합의 기부금을 모아 임업인들의 복지증진과 재난구호 활동,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자 2025년 5월 8일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공·사유림 내 산림OECM 등록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현재 국유림을 중심으로 등록하고 있는 산림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이하 OECM)을 공·사유림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도 산림연구기관, 공·사립 수목원·자연휴양림, 대학 학술림 등 산림OECM 잠재 대상지의 소유·관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존 보호지역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보전 효과가 있는 다양한 지역까지 보전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도록 효과적으로 관리되는 지역’을 OECM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 GBF)’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상 및 해양의 30%를 보호지역과 OECM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30×30’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그간 국유림 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중심으로 산림OECM 등록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불방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산불방지 아이디어·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 18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불방지 정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방정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산불방지 정책·홍보 개선 ▲산불 진화 방안 개선 ▲산불 대응·주민대피 교육·훈련 ▲유관기관 등 협력 강화 등 4개 분야로, 총 8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별 실무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27개 과제를 선정했고 이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해, 18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산불예방 활동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는 ‘산불, 이제 전 국민이 함께 지켜요’가 선정됐다. 기관별로 활동 유형과 필요 인원, 활동시간 등을 반영한 산불예방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선정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의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산불방지 정책·제도 개선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하고, 지
수질 오염과 환경 훼손 우려로 난항을 겪던 농촌 지역 태양광 사업이 친환경 자재 검증과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모델’을 통해 새로운 상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상태양광 설치에 따른 수질 및 생태계 영향 우려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와 철저한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수상태양광 설비에 수도법 위생안전기준을 충족한 국가 공인 친환경 자재만을 엄격히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년 이상 분기별로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 수질 오염 사례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환경연구원 연구 결과 역시 수상태양광이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수지 본연의 농업용수 공급 기능 저하 우려에 대해서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적용 중이다. 설치 상한 면적을 저수지 수면의 10% 이내, 담수호 수면의 20% 이내로 엄격히 제한하여 수면 대부분을 보존한다. 또한 극한 호우에 대비한 홍수위 대응 설계와 수위 실시간 계측 관리를 통해 가뭄 시 저수위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한편, 비상시 수문 개방 등 홍수 대응 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고 있다. 사업 추진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과거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임업인의 생산 기반과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약초·버섯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지 내 불법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화기 사용 및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무단투기 등이다. 산림청은 본청과 5개 지방산림청(27개 국유림관리소), 관할 지방정부의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담당자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한다. 주요 임산물 자생지와 입산 길목, 등산로에는 산림보호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감시단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함께 활용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절취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쓰레기나 오물을 버리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 ‘산림재난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산불 관련 과태료가 크게 올랐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자생식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자연환경복원사업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생태복원사업을 통한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식생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의 공급을 활성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품질이 관리된 자생식물이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복원 현장에 필요한 자생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7년 10월부터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습지 복원사업 등을 시작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필요한 자생식물의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자생식물 수요를 조사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해 자생식물 활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은 자생식물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복원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의 출발점이다.”며, “우리 자생식물의 활용을 확대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태계 회복에
소나무재선충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박은식 산림청장은 최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방제전략을 논의했다. 달성군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6월 군 전체가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은식 산림청장은 비슬산 군립공원과 유가사 등 중요 보전 산림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달성군은 보전 가치가 큰 사찰림이 위치한 지역으로서 인접 지역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 요충지이다."며, "특별방제구역 지정 취지에 맞춰 신속히 대응조직을 신설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수상태양광은 단순한 전력 생산 사업이 아닙니다. 노후화된 농업 인프라를 지키고, 기후위기 극복과 농촌 주민의 소득을 동시에 올리는 농촌 재도약의 종합 솔루션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 관할인 대호호 수상태양광 설치 현장에서 만난 김인중 사장은 공사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지향점을 묻는 말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을 줬다. 김인중 사장은 "기후변화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농민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지켜내는 것이 공사의 본업이자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의 주요 답변 내용을 간추렸다.<편집자> - 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가장 큰 이유는 농업 현장의 극심한 재원 결손이다. 현재 전국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상당수가 1960~70년대에 축조되어 50년 이상 지난 노후 시설이다. 극한 호우와 가뭄에 대비해 시설을 개선하고 재해에 대응하려면 매년 6,500억 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국비와 공사 자체 예산을 다 모아도 해마다 2,000억 원 이상이 부족하다. 산지나 농지 훼손 없이 수면이라는 유휴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농업 재원을 스스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