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과 함께 9월 9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농식품 테마기술 파트너링’ 기술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유통, 수확후관리 분야 유망 기술을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연구개발 과정과 기술 활용 방법을 영상 기반의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소개한 후 연구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1대1 기술 상담, 전략적 협력 관계(파트너링)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기술 특성에 따라 ∆농축산 가공 및 안전 ∆디지털 품질 측정 및 관리 ∆농산물 정밀 제어 및 저장 3개 분야로 나눠 기술을 소개한다. ‘농축산 가공 및 안전 분야’에서는 풍미 미생물을 활용한 육류 숙성 품질 향상 기술, 저온저장고용 진공 가열 육류 숙성 장치, 매실 절임 전 과정 기계화 기술, 팽이버섯 고깔(권지) 세척‧건조 장치 등 농식품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공‧공정 기술을 선보인다. ‘디지털 품질 측정 및 관리 분야’에서는 영상정보를 활용한 소 도체 품질 등급 자동 판정 기술, 과일 선별 기술, 농식품 가공시설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
전국 각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했거나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식품 분야 시범 사업을 통해 개발·생산된 가공 제품이 주를 이룬다. 오미자, 사과, 복분자 등으로 만든 음료류부터 혼합 선물 세트, 과자·빵·떡류, 농산가공식품류, 참깨·들깨 등 식용 유지류, 절임·잼·장류, 발효식초, 전통주 등 8개 유형, 총 71개 제품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수선 과장은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고 농업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특색있는 먹거리”라며 “지역의 가치를 담은 우수한 가공 제품들이 널리 알려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설과 추석 명절 선물 목록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로컬푸드 현장르포] ‘농장에서 식탁까지’ 로컬푸드 현장...동천안농협을 찾아서!! 아침 이슬이 채 갇히지 않은 새벽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품에 안고 찾아온 농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갓 따온 신선한 상추와 오이, 딸기가 매대에 깔끔하게 정돈되고, 농부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라벨이 붙는다. 개장 시간 전부터 싱싱한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지역 주민들의 눈빛에는 신뢰가 가득하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해 불안해하던 지역 농가들이 이제는 당당한 유통의 주역으로 서게 되었다. 천안시민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local 유통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 바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의 현장이다. 동천안농협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기획생산 체계를 완성하며 대한민국 농협 유통·생산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 결실을 맺은 혜안: 2년의 준비 끝에 탄생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9월 1일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해외 가축전염병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해외전염병 분야별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해외 가축전염병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13명이 참석하였으며,해외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 선제적 예찰 강화와 매개체성 인수공통감염병 감시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협의체 참석자들은 해외 가축전염병 조기 검출을 위해 위험지역과 매개체 중심의 예찰을 강화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외에 다양한 진드기매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존의 특정 병원체 중심 검사에서 나아가 매개체 대상의 ‘메타유전체분석(metagenomics)’ 등 차세대 유전체 분석기술을 적용해 신종 병원체를 폭넓게 검사할 필요성도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시료‧유전자정보‧감시 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민간 병성감정기관 등과의 예찰 협력 강화 등 민관 협업을 통한 해외 가축전염병 감시체계 강화 방안도 제시되었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89년간 축적한 고품질 원유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앞세워 AI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AI 브랜드 분석 전문기업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측정한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 ‘AIBIX(AI Brand Index)’ 결과, 서울우유가 우유 카테고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4일 밝혔다. ‘AIBIX’는 4대 주요 생성형 AI(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의 응답을 반복 측정해 브랜드 등장률과 언급 점유율 등을 100점 척도로 분석하는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다. 이번 우유 카테고리 측정은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AI 내에서의 영향력을 따져봤다. 그 결과, 서울우유는 종합 57.6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6.0점, 3위 브랜드와 21.3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전체 응답의 98%에 등장해 대부분의 질문에서 주요 우유 브랜드로 제시됐다. 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57.9점으로 2위에 오른 챗GPT에서도 1위 브랜드(58.2점)와의 점수 차는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로컬푸드 유통을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2022년 1월 전국 농축협 최초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NH OCTO Farm)’를 개소하고, 관행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기술보급 거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천안시 목천읍 운전리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부지 2,000평, 시설 1,200평 규모로 딸기와 유럽상추 등 첨단 실습 재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스마트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 스마트팜 창업 시 생애주기별 지원(시설 추천, 대출 지원, 판매 유통 등)을 펼친다. 센터를 거쳐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은 동천안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 학교급식 등으로 전량 판매 지원되어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다. -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도농상생’ 결실… 일매출 5,000만 원 달성 -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 “사전 교육과 기획생산이 로컬푸드 조기 정착의 열쇠” - 밭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동천안농협, 천안시민 밥상 지킴이 역할 톡톡 2022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스마트농업
구제역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월 3일(목) 경북 예천군 소재 소(牛) 농장 2호에 대한 예찰검사에서 구제역이 확인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감염항체(NSP)가 검출된 농장들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확인하기 위한 예찰 검사를 실시하던 중 9월 3일(목) 소 농장 2호에서 항원 양성축 32두를 확인하였다. 구제역 ‘26년 발생 현황(총 11건)은 1∼2월 3건(강화·고양), 7월 6건(예천), 9월 2건(예천)이다. 연도별 발생은 (‘23) 11건 → (’25) 19건 → (‘26) 11건이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다음 같은 방역조치를 추진한다. 첫째, 경북 예천 소재 소 농장의 예찰 과정에서 구제역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농장은 기존 감염항체(NSP) 검출 농장으로 이동제한 등 관리되어 온 농장이었던 상황으로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발생 시군인 예천군은 ‘심각’ 단계, 그 외 전국 지역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
<속보> 9월 3일 경북 예천 소(牛) 농장 예찰검사에서 구제역이 또다시 발생되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 축산팀 kenews.co.kr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사진)이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지속적인 출하 농가 교육과 기획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천안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견인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농가의 유통경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21년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구축 및 2022년 직매장을 개점했다. 특히 해당 직매장은 천안농협과의 공동 투자 및 동천안농협의 주도적 운영으로 추진된 ‘농협 최초의 도농상생 공동사업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개소한 동천안농협, 농업인재 육성 거점 - 개장 초 대비 출하 농가 2배·일매출 8배 이상 괄목할 성과 - 2년 전부터 추진한 사전 교육 및 기획생산 체계 구축이 조기 정착 열쇠 2022년 9월 2일 총매장 규모 997㎡(로컬매장 495㎡)로 개장한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점 초기 197개 출하 농가, 일매출 600만 원으로 출발했으나, 2026년 현재 출하 농가 407개, 일매출 5,000만 원(가공, 축·수산 포함) 규모로 대폭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식물방역법상 수입이 금지된 베트남산 ‘생과실과 열매채소류(이하 ‘금지품’)’를 불법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한 일당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수입된 금지품의 국내 유통을 주도한 베트남인 1명과 베트남 귀화인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역본부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결과, 이들은 수입‧도매‧소매로 역할을 나눠 금지품의 수입과 유통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수입책 A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일명 ‘포터’)을 모집해 금지품을 여행용 가방 및 기내 수화물로 나눠 들여오게 했으며, 이를 넘겨받은 도매인 B는 국내 판매를 위해 소매인 C 등 판매자를 모집하고 사회관계망(SNS) 단체 대화방에서 금지품 사진 및 가격 등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후 소매인들은 해당 정보를 이용해 각자의 사회관계망(SNS)에서 금지품을 개인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도매인 B로부터 수수료를 받았다. 검역본부는 농산물 온라인 단속 과정에서 반복적인 금지품 판매 정황을 포착한 뒤,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거쳐 계좌 내역 등을 살펴 보고, 불법 수입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유통 경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였으며, 2024년 12월부터 2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가수 남규리를 디지털 콘텐츠 모델로 발탁하고, 남규리의 ‘삼겹살송’을 활용한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 ‘한돈 삼겹살송 챌린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남다른 ‘삼겹살 사랑’으로 잘 알려진 남규리와 한돈자조금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남규리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아침부터 삼겹살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삼겹살 사랑을 보여왔다.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아침에 삼겹살을 먹고 왔다”며 삼겹살에 대한 애정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남규리의 삼겹살 사랑은 직접 만든 노래로도 이어졌다. 남규리는 삼겹살을 향한 자신의 애정을 담아 직접 작사·작곡한 ‘삼겹살송’을 만들었고, 지난 5월 18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 ‘삼겹살아 삼겹살아 난 네가 너무 좋아’라는 솔직하고 유쾌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담긴 ‘삼겹살송’은 남규리의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남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삼겹살송’을 공개하며 곡에 얽힌 이야기를 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신제품 ‘서울우유 샌드쿠키’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패키지를 앞세운 샌드쿠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경쟁력 기반의 버터와 우유를 활용한 샌드쿠키를 새롭게 선보이고,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제품 ‘서울우유 샌드쿠키’는 버터와 밀크카라멜 두 가지 종류로 진한 크림이 특징인 프리미엄 샌드쿠키다. ‘버터’는 서울우유 버터의 풍성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고, ‘밀크카라멜’은 고소함과 달콤한 카라멜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4개씩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냉동 보관으로 오랫동안 신선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로 즐기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 샌드쿠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이상엽 PM은 “소비자들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샌드쿠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진한 크림과 부드러운 쿠키의 조화로운 맛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시내 주요 도매시장이 2026년 추석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9월 23일(수) 저녁까지 경매가 진행된 후 휴장하며 9월 27일(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한다. 과일부류는 9월 24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업에 들어가 9월 28일(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부류의 경우 선어·패류부류는 9월 24일(목) 아침 경매 종료 후 휴장했다가 9월 27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된다. 건어부류는 9월 23일(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29일(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 한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9월 23일(수)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27일(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되며, 과일부류는 9월 24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업 후 9월 28일(월) 새벽 경매가 진행된다.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9월 23일(수) 24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9월 27일(일) 18시부터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9월 23일(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진 뒤 9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1일 충북 청주시에서 양곡수급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곡수급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라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가 함께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 등 당연직 위원 5명 포함, 생산자·유통인·소비자단체 대표 등 10명의 위원을 위촉(임기: 2년)하여 총 15명으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양곡관리법에 따른 법정 심의기구로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양곡수급계획과 정부양곡수급계획을 비롯해 수확기 등 주요 시기의 수급 대책, 양곡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정부 중심의 수급 관리에서 벗어나 양곡 산업 주체가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하여 결정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위원들은 선제적 대응, 균형 있는 의사결정, 현장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양곡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고, 위원회의 세부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농부시장 마르쉐 ‘햇밀장’과 연계해 진행한 국산밀 소비⋅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햇밀장’은 다양한 국산밀 품종과 제품을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으로, 햇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aT가 운영한 홍보관에서는 국산 햇밀(금강 품종)로 만든 제과⋅제빵류 14종과 국산밀 가공제품 28종의 전시 및 시식이 진행되었으며, 국산밀 가공·식품 업체 3개소((㈜아인스, 대성제과, (농)㈜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제주호라산밀 발효효소, 전병, 두부국수 등 올해 새로 개발한 신제품 1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현장에는 일반 시민과 문화예술 관람객을 비롯해 국산밀 가공업계 관계자, ‘2026년 국산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업체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은 풍미와 식감이 뛰어난 국산 햇밀 빵과 국산밀 가공제품을 직접 맛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국산 밀 제품의 품질과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