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라남도 고흥만 간척지(고흥읍, 풍양면, 도덕면) 일대에 메뚜기과(科) 곤충 ‘풀무치’ 집단 발생이 확인됐다며, 인근 농경지로 확산을 차단하는 긴급 방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이번에 발생한 풀무치는 주로 간척지 내 비포장도로와 수로 주변, 잡초 군락 등에서 군집형으로 서식하고 있다. 발생 면적 추정치는 약 100헥타르(ha)로, 고흥만 간척지 전체 작물 재배면적(1,397ha)의 약 7%에 해당한다. 풀무치 집단 발생 원인은 5~6월 고온 현상과 잦은 비로 토양 내 수분이 증가하면서 산란과 부화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5월에 강수량이 많으면 동시다발적으로 부화하기 때문에 군집형 발생률이 높아졌다. 지난 2014년 8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20ha)에서 어린 풀무치(약충)가 다량 발생해 농경지 피해가 있었고, 2025년 6월 말에도 고흥군 고흥읍 일대 100헥타르(ha)에서 약충이 발생해 긴급 방제한 바 있다. 현재 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말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대에서 공동방제를 통해 풀무치 발생 저감과 농경지로의 이동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간척지 내 법인 소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나동훈)은 푸드테크 기업인 솔트바이팹과 협력해 7월 13일부터 한우 홍콩 수출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축산물공판장의 한우 홍콩 수출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됐으며, 당시 약 4.9톤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작년 3월 전남 영암군 지역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남 한우의 홍콩 수출이 전면 중단됐다. 이번 수출은 7월 9일자로 전국의 구제역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되고 농장 이동제한 등의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전남 한우의 해외 판로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협력사인 솔트바이팹이 최근 홍콩 유통사와 향후 3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한우 공급의향서(LOI)를 체결함에 따라, 나주축산물공판장은 13일 첫 선적에서 1주일 공급량인 부분육 약 0.6톤을 시작으로 홍콩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동훈 장장은 “홍콩 수출 재개는 전남 한우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다시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농협은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중장기 비전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팜스코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구체적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팜스코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경영평가에서 종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는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친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 역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팜스코 고유의 산업 특성과 진정성 있는 ESG 전략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 전략이 상세히 다뤄졌다. 팜스코는 탄소중립 사료와 유기질 비료, 돈혈을 활용한 선지묵 등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친환경 설비 투자와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회 부문 역시 축산식품산업의 지속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득신)는 6월 23일 전북 군산항 주변에서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외래 잡초는 한 번 유입되면 강한 번식력으로 빠르게 확산하여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고 농업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서양가시엉겅퀴와 같은 외래 잡초는 목초지 생산성을 저하하고 식물 생육을 방해해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군산항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외래 잡초를 비롯한 유해 식물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예찰조사원과 명예식물감시원, 국립군산대학교 등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외래 잡초의 생육 특성과 현장 식별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서 확인된 외래 잡초를 제거하였다. 검역본부 이득신 호남지역본부장은 “유해 외래 잡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외래 잡초에 대한 이해와 국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방제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A2 우유’를 사용한 완전균형영양식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190ml)’을 출시하고,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내 케어푸드 시장 역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4년 7000억 원이었던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케어푸드가 노인이나 환자가 섭취하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을 넘어 건강 관리 식단으로 활용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완전균형영양식 ‘한끼식사 데일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단백, 고칼슘, 저당 등 꼼꼼한 영양 설계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자주 챙겨야 하는 시니어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한끼 식단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은 식약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 규격에 맞춰 영양을 설계한 완전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한
충북 청주에서 한우 120여 마리를 사육하는 홍도농장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을 도입했다. 농식품부산물과 풀사료를 직접 배합해 급여한 결과, 사료비는 26.7% 줄었고 투플러스(1++) 등급 출현율은 37.5%에서 61.2%로 대폭 높아졌다. 최근 국제 곡물 가격 변동성과 사료 원료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생산비 절감은 한우농가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홍도농장 사례처럼 생산비는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현장 성과가 확인되면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에 대한 농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장에서 검증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확산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확산 배경 자가 섬유질배합사료는 농가가 확보한 곡류, 풀사료와 농식품부산물 등을 활용해 직접 사료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농가 여건에 맞춰 사료 원료를 선택하고 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2년부터 농식품부산물의 사료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맥주박, 비지, 깻묵, 두유박, 버섯사용후배지 등 총 47종의 농식품부산물에 대한 사료가치 평가를 완료했으며, 관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23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협회 대의원, 전·현직 임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으로 정기총회가 부득이하게 서면 의결로 진행됨에 따라 전국 한우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한우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최근 농협사료 가격 인상을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한우협회는 “4년 연속 적자와 생산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한우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가격 인상”이라며, “조속한 사료가격 인하와 한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교육은 ▲대교회계법인 김태용 회계사의 ‘한우농가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 ▲농림축산식품부 신우식 축산정책과장의 ‘축산정책 추진방향’ ▲농림축산식품부 이주원 사무관의 ‘구제역 방역 대책’ 강의가 진행됐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무, 정책, 방역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한우산업의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2026학년도 전문학사 과정 편입생 54명(15개 전공)을 모집한다. 전공별 모집인원(54명)은 특용작물(5명), 산림(5), 조경(5), 화훼(5), 양돈(5), 말산업반려동물(5), 산업곤충(5), 수산양식(5), 버섯(4), 원예환경시스템(3), 낙농(2), 가금(2), 채소(1), 농수산푸드테크(1), 농수산비즈니스(1)이다. 편입생 지원 자격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과정 이상을 이수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32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로서, 농수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농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되며,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편입생은 오는 9월에 1학년 2학기에 편입학하게 된다. 한농대는 1997년 개방 확대에 대응한 농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농수산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수업료 등 교육비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식비 등도 국가에서 지원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성과관리 워크숍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질병 대응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참여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이다. 꿀벌은 전 세계 농업 생산의 약 30%를 담당하는 핵심 수분 매개체이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질병과 해충 발생 양상이 변화하면서 양봉산업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5개 기관은 지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 총 48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꿀벌 보호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각 기관별로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국립농업과학원 주관과제인 ▲이상기온 대응 꿀벌 스마트 관리, ▲건강한 봉군 유지를 위한 꿀벌 최적 영양 분석, ▲기후변화 대응 응애 및 말벌류 등 해충 발생 특성 및 디지털 관리 기술 개발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23일에는 검역본부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작은벌집딱정벌레 감염증 국내 현황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한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도와 함께 곤포사일리지용 비닐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 협회는 지난 1월 농업용 필름 전문 제조업체인 ㈜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한우협회 전용 PB상품을 개발해 한우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곤포사일리지 비닐은 조사료를 보관하고 발효하는 데 사용되는 필수 농자재다. 전국한우협회는 ㈜반도와의 공동구매 MOU를 기반으로 품질 좋은 곤포사일리지용 비닐을 시중 제품보다 약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한우농가 생산비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공급 제품은 독일 W&H사의 T-CASTING 설비를 활용해 생산한 7겹 다층구조 필름이다. 인장·인열·파열강도가 우수하며 산소와 부패 미생물 등 외부 유해 요소의 유입을 줄여 곤포 내부의 양분과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곤포사일리지 비닐 공동구매 공급 예정 물량은 모두 두께 0.03㎜와 길이 1,500m 규격으로 제작되며 폭 500㎜ 6,000롤과 750㎜ 제품 2만4,000롤 등 총 3만 롤이다. 이중 이번 2차 공동구매의 팔레트당 공급 수량은 폭 500㎜ 제품 48롤과 폭 750㎜ 제품 32롤이다. 공동구매를 희망하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배달앱 등 통신판매의 포장재 및 영수증에 기재하는 원산지 표시를 생략하는 방향의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 추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한돈협회는 현행 제도의 존치와 관리·감독 강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원산지 표시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는 핵심 제도이다. 특히 배달 소비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포장재와 영수증은 소비자가 구매 이후에도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다. 이러한 표시를 생략하는 것은 소비자의 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원산지 표시 제도의 실효성을 약화시키는 조치에 다름 아니다. 현재 배달앱 내 원산지 표시 이행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소비자단체 조사에서도 원산지 표시 미흡 사례가 상당수 확인되었으며, 특히 수입산 사용 가능성이 높은 업종일수록 표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건에서 포장재·영수증 표시 의무까지 완화하는 것은 제도 개선이 아니라 관리 사각지대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 이번 제도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권을 훼손할 수 있다. 포장
한국낙농육우협회(이하 협회) 이승호 회장은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서 사실과 다른 근거로 우유 소비자가격 및 수급상황을 낙농가탓으로 돌리는 유업계 중심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유 소비자 가격 문제의 근본 원인은 생산 현장이 아닌 비대해진 유통 구조에 있는 반면, 생산비 폭등과 물량 감축으로 인해 농가 경영은 파탄 지경에 있다”고 밝히면서 낙농가 회생을 위한 3대 긴급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① 우유 소비자가격 문제의 근본 원인은 비대해진 유통 마진 협회가 지난 20년간('04~'24)의 가격 추이와 상장 유업체 공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우유 가격 상승 요인의 약 70%가 제조 및 유통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우유 소비자가격 상승폭(1,706원/ℓ)은 원유가격 상승분(567원/ℓ)의 3배에 달하며, 국내 우유 유통 마진율은 35.1%로 일본(16.8%)의 2배, 미국(8.8%)의 약 4배 수준에 이르는 기형적인 구조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일본보다 음용유용 원유가격이 저렴함에도 최종 소비자가격은 훨씬 비싸게 책정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 내 우유 및 유제품 사용 비중은 1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선창완 지원장)과 충북지원(최치환)은 6월 12일 충남 예산군 소재 명문효소한우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지원 간 결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결연활동은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충남·충북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축산 우수농가 현장견학을 통해 온디바이스 AI카메라 활용 사례와 한우 사양관리 노하우를 살펴보았으며, 이어진 합동 멘토링에서는 스마트축산 데이터 활용 사례와 농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스마트축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선창완 대전충남지원장은 “청년 축산인들이 지역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축산 확산과 청년농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4회 스마트 축산 AI 경진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위해 7월 1일부터 부문별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해결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기술개발 과제, 지정 과제)’으로 나뉜다. 부문별 참가 대상은 다음과 같다. 상용화 부문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알고리즘 부문의 경우, ‘기술개발 과제’는 기업·단체를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지정 과제’는 대학생, 축산농가 등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산 현장 문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용화 부문에서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한우 생산성 향상 ▲양돈 생산성 향상 등의 주제에 가점을 부여해 축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들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실제로 활용 중인 농가가 대회 당일 발표에 참여해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알고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6월 9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전공의 학생들을 회사로 초청하고, 10일에는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을 방문하여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축산 현장의 미래는 인재로부터 시작된다’는 팜스코의 경영 철학에 따라 마련되었다. 팜스코는 매년 축산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향후 대한민국 축산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팜스코는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스코는 매 학기 진행하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유기견 보호소 펫푸드 기부, 사업장 유관기관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