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해썹 인증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은 공모로 선정된 전문 수행기관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수준과 사양관리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농장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76개 농장을 대상으로 666회에 걸쳐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기술지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개의 수행기관(㈜에프엠코리아스(경기·강원·충청), 해숲식품안전솔루션(주)(전라·제주·경상)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을 통해 현장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휴대용 소독기, 해썹 기록지, 농장 안내판 등 방역·위생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농장뿐 아니라, 해썹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한 2026년 ESG 임·직원 ‘감탄’ 걷기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걸음 이웃에게 감동을, 또 한걸음 지구에게 탄소감축'이라는 슬로건으로 한달간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실천을 통해 건강증진과 환경보전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프로그램을 넘어, 걷기챌린지에 참여하여 목표달성 성과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받은 임·직원 중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 참여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에 7월3일에 전달했다. 위생방역본부가 이번에 제공한 기부금은 세종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세종시 종촌동 종합복지관에 마련된 푸드마켓이 7월7일 개소함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걷기챌린지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신제품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120ml)’을 출시하고, 여름 공략에 나선다. 서울우유가 2000년 9월 첫 선을 보인 ‘짜요짜요’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요거트로, 올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 9천만 개(1팩 기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면 짜요짜요를 얼려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은 스틱형 요거트 ‘짜요짜요’를 펜슬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포도맛과 딸기맛 등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짜요짜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고, 얼음 알갱이와 젤리를 넣어 아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기존 짜요짜요 대비 용량을 3배로 늘려 넉넉한 양으로 색다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사진>은 편의점, 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박재범 팀장은 “서울우유의 대표 스테디셀러 짜요짜요를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2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년도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과 ‘한우산업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과 현장 중심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우자조금이 새롭게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 시연을 통해 한우 전용 챗봇 활용법과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방식 등이 소개되었으며, 한우농가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정보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는 데이터를 활용한 배합사료 자유채식 방식과 이에 따른 출하 성적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사료 급여 방식의 변화가 생산성과 농가 수익에 미
팜스코바이오인티(대표이사 박점수)가 신규 협력 종돈장(GP)인 ‘농업회사법인㈜화원(이하 화원GP)’와 손잡고 7월 3일 대망의 첫 종돈 분양을 개시한다. 이번 분양은 팜스코바이오인티의 우수한 유전 자원과 화원GP의 숙련된 사양관리 기술이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한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원GP를 이끄는 선희기 대표는 1991년 양돈업에 투신한 이래 약 35년간 외길을 걸어온 베테랑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종돈 사업에 뛰어들어 20년 가까이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선 대표는 오랜 기간 다져온 사육 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차단 방역과 엄격한 위생 관리를 실천하며, 최고 수준의 위생도와 유전력을 갖춘 우량 후보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화원(花園, 화초를 심은 정원)'이라는 농장명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종돈을 분양받는 고객 농가의 분만사와 돈사가 마치 꽃밭처럼 풍성하고 아름다운 번식 성적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는 선 대표의 진심 어린 염원이 반영된 이름이다. 선희기 화원GP 대표는 “국내 최고의 축산 전문 기업인 팜스코바이오인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분양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35년간 쌓아온 양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2일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강 유역에서 나주축산농협과 공동으로 영산강변 들풀 조사료 이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들풀 수확과 조사료 품질 분석 결과를 소개했으며, 이어 열린 관계기관 간담회에서는 들풀의 안정적인 활용과 조사료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시연회는 국내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한 공급체계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국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줄이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5일(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접경지역 소·염소 등(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SAT1형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연말까지 총 1천만두분의 백신을 확보·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현재 O형과 A형 구제역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으로 인정(`25~)받고 있다. SAT1형 구제역이 올해 3월 28일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5월 21일에 몽골에서도 발생하는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SAT1형 구제역의 국내 유입 우려에 대비하여 백신 120만두분을 비축하고, 발생 위험이 큰 접경지역과 서해안 지역의 반추류에 대해 백신접종을 명령하는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였다. 농식품부는 5월 13일부터 진행된 접경지역 11개 시·군의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SAT1형 백신 1~2차 접종을 7월 5일에 모두 완료하였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연말까지 880만두분의 백신을 추가로 비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제역 SAT1형은 국내 발생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어 충분한 면역 형성을 위해 4주 간격으로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소장 조주형)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6월 23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유전능력이 우수한 신규 보증씨수소 16두를 최종 선발했다. 보증씨수소는 전국 한우농가의 개량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원으로, 우수한 씨수소를 선발해 보급할수록 소비자는 더욱 균일한 품질의 우수한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선발은 총 130두를 대상으로 유전능력을 종합 비교·분석해 이뤄졌다. 신규 선발된 보증씨수소 16두의 냉동정액은 오는 8월부터 전국 한우 사육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조주형 소장은 “보증씨수소는 대한민국 한우 품질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와 고품질 한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초/대/석】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아이스크림 사업확대도 준비중...서울우유의 강점인 신선우유와 신선 생크림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10월부터 선보일 것” 오랫동안 젖소 농사를 일궈온 목장들이 해가 갈수록 하나 둘 문을 닫는 등 국내 낙농산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내 낙농산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유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만나 속 깊은 얘기들을 나눠봤다. 현재 서울우유는 발효유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급 유제품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며 A2+우유와 저지우유, 유기농우유, 저탄소 인증우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 조합장과 나눈 속 깊은 얘기들을 간추렸다. <편집자 말> ◈ 제품 판매 동향과 소비 트렌드는? - 조합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유와 발효유, 치즈 제품군들별로 판매량 추이는 어떠한가요? 또한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소비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요? ▶문진섭 조합장= 네, 우유 소비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유업계 전반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서울우
한국양봉협회 박근호 회장은 7월 7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국가 양봉산업 위기 대응 및 질병관리 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의원,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동물복지특별위원회,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질병 확산, 농약 및 환경요인 등 복합적 원인으로 국내 양봉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꿀벌은 화분매개를 통해 농업 생산성과 생태계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양봉산업은 국가 식량안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직결되는 공익적 산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국가 차원의 질병관리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정철의 교수(국립경국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최옥봉 소장(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이 경기도 양봉산업 위기 현황과 국가 꿀벌 질병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대한꿀벌수의사회, 언론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정부의 가축방역체계 내 꿀벌 질병관리 정책 도입과 예산지원, 국가 표준 진단체계 구축, 모니터링·조기경보시스템 등 현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5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테나컴퍼니에서 수행하였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 ▲소비 유통 Big Data 분석 ▲Trend Pick 분석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먼저, 2026년 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고기 중 가장 선호하는 종류로 한우고기를 선택한 비율이 76.4%로 가장 높았으며, 타 소고기는 한우에 비해 낮은 비중을 보였다.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 ‘원산지’가 전년 대비 0.5%p 상승한 2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1인 가구의 경우 ‘가격(25.6%)’과 ‘맛(23.6%)’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0.3%)’가 가장 높았으며, ‘슈퍼마켓 정육코너(19.0%)’, ‘일반 정육점(12.9%)’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많이 이용한 슈퍼마켓과 일반 정육점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동우)는 최근 올바른 농약 사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 1만부를 사전 주문 형식으로 제작(약제별 상·하권)하여 회원사, 농약 관련 정부 주요 기관, 판매처, 농업인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6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는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회원사의 전 품목 적용 대상, 사용 방법, 특징 및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수록한 국내 유일무이한 농약 사용 안내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엄격해짐에 따라,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막기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지침서는 오·남용 없는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 농산물 생산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작물보호협회 조성필 전무이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올바른 농약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책자가 영농 현장과 행정·지도 기관의 필수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
[초대석...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박 원장 "미래형 축산유통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문제해결형 스마트축산 확산시킬 것" 축산물품질평가원 박수진 원장이 6월 30일 경기지원에서 취임 후 첫 농축산 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 방향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수진 원장은 ‘데이터로 연결하고, AI로 혁신하는 축산유통 디지털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축산유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먼저, 품질평가 AI 전환으로 신뢰도와 품질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겠다." 현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 52개소, 돼지 13개소 등 전국 도축장에 AI 기반의 품질평가를 도입하여 판정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연차별로 소 AI 판정을 전면 확대하고, 돼지는 주요 도축장 중심으로 무인화를 추진하여 평가의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품질평가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농가의 출하 적기 판단을 지원하는 등 산업 및 대국민 서비스로써 활용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 지방 비율 기준 강화, 직관적인 계란 중량 표시 개선(2XL~S)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제도개선도 동시에 추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29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지부장 권순일)과 함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성희롱·성폭력·괴롭힘 등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가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직장 내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 ‘무관용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폭력 예방 노력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고충 처리 절차 준수 및 재발 방지 노력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사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직장 내 폭력 예방이 공동의 책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노사는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선언식을 기점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선다. 직장 내 폭력 예방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련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직장 내 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29일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를 설치할 작업장 8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4월부터 기존 계란 등급판정 참여업체와 신규 참여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장비 설치 작업장을 공모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존 업체 7개소와 신규 업체 1개소가 확정됐다. 선정된 작업장은 오는 7월 중 장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8월부터는 인공지능 기술로 품질을 검증한 계란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장비 설치를 기점으로 고도화된 계란 품질관리 체계가 현장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설치 작업장 2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품질평가 장비 확산을 통해 축산물 신뢰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전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