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보성읍 일대풀사료 3모작 실증 재배지를 찾아 사료피 생육 현황을 살피고, 가축분 퇴비 활용에 대해 들었다. 보성축협은 2024년부터 보성읍 일대 논 1.5헥타르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사료피 1차→사료피 2차’로 이어지는 풀사료 3모작을 실증하고 있다. 지난해 실증 결과, 수분을 제외한 건물 기준 연간 풀사료 수확량은 헥타르당 20.3톤이었다. 작물별 생산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7.2톤, 1차 사료피 6.7톤, 2차 사료피 6.4톤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는 작물 재배 때마다 가축분 퇴비를 헥타르당 20톤씩 사용해 가축분 처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농경지 유기물 공급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사료피 수확 시 기존 풀사료 생산 장비를 공동으로사용할 수 있어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고 별도의 장비 도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날 이 청장은 생산 농가와 보성축협, 풀사료·한우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3모작 확대에 따른 생산비 부담과 퇴비 살포 시기에 집중되는 장비 확보 등의 어려움도 수렴했다. 이 청장과 참석자들은 풀사료 생산 확대에 필요한 재배 기술 보급과 현장 지원
농협은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3일 충북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의 발전방향과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정수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목포농협 조합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포천축협 조합장) 등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했으며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양광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장이 함께해 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농업통상 동향(CPTPP 등) ▲농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주요 농정현안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농정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2027년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제한과 위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다짐하는결의대회를 열고, '돈 버는 농업’ 구현과 ‘농업⋅농촌 미래 경쟁력확보’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일부터 3일까지 제주시에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농축협의 역할 강화와 정체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대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도시농축협 주요 성과 ▲도농상생 확대 방안▲경제사업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시농축협과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도농 상생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힘써주신 대도시농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가치 실천에 대도시농축협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축협은 도농균형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총 8,498억원 규모의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농촌농축협 경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627억 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고, 최근 5년간 148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농촌농축협에 지원하는 등 도농 상생과 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이하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는 시도별 4-에이치(H) 회원들이 영농 정착, 작물별 재배 기술, 소득 증대 방안 등 공동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 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는 희망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경영계획서 경진대회와 지·덕·노·체로 대표되는 4-에이치(H) 운동 이념과 활동 성과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공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의상·연기 경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각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한국 4-에이치(H) 인지도 제고를 위한 12종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
[현장인터뷰]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첨단 스마트 농업과 신선한 로컬푸드의 빛나는 만남 - 조덕현 조합장의 뚝심 눈길…사전 교육과 스마트 혁신으로 만든 행복한 로컬푸드 장터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현장에서 만난 조덕현 조합장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함께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서려 있었다. - 로컬푸드직매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화제입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우리 농가가 생산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는 정직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축 2년 전부터 기획생산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 온 덕분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와의 연계도 돋보이는데,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까? "기후변화와 영농인구 감소, 고령화는 농촌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스마트농업은 이를 극복할 유일한 열쇠입니다. 우리 지원센터는 고령 농가와 청년 농가에게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첨단 재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1일 충북 청주시에서 양곡수급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곡수급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개정된 양곡관리법에 따라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가 함께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 등 당연직 위원 5명 포함, 생산자·유통인·소비자단체 대표 등 10명의 위원을 위촉(임기: 2년)하여 총 15명으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양곡관리법에 따른 법정 심의기구로 생산자, 유통업계,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양곡수급정책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양곡수급계획과 정부양곡수급계획을 비롯해 수확기 등 주요 시기의 수급 대책, 양곡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정부 중심의 수급 관리에서 벗어나 양곡 산업 주체가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하여 결정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위원들은 선제적 대응, 균형 있는 의사결정, 현장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양곡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고, 위원회의 세부적인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기홍)은 지난 8월 28일(금) 가축분뇨 자원화와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근 중동발 위기로 인하여 경종농가의 비료 수급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한돈협회는 지난 4월 17일 가축분뇨 자원화와 관련된 7가지 건의 사항을 농촌진흥청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소하고자 가축분뇨 액비 활용 활성화 TF를 운영하였고 TF에서는‘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7회,‘관계 기관 업무협의' 3회 추진하였다. 이기홍 회장은 “현장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가축분뇨는 유용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잃는다”고 강조하고, “가축분뇨를 우리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자원으로 인식하고 제도 개선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신 농촌진흥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장은 8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인프라에서 열린 ‘국내 개발 미생물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연구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미생물 농자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산업계가 제안한 해외시장 진출 관련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 중 하나로, 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 수요를 듣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그동안 산업계가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과 관계 기관이 추진해 온 주요 사항을 공유한 데 이어 국내 농자재의 해외 진출 인허가 협력 현황과 수출 산업 지원을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의 사례를 듣고 해외시장 정보 확보, 현지 적용과 실증, 국가별 인허가 대응, 해외 협력망 구축 등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기업별 수출 준비 단계와 대상 시장에 따른 다양한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국내 미생물 농자재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계와 연구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돈 청장은 “국내 미생물 농자재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영상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공사․도매시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부 직원들 중 신입사원 8명으로 구성된 홍보조직 ‘SAFFC PR Crew’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2025년부터 공사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자․시민들의 이해도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주력 미디어채널 운영방식을 대폭 개편하고, 숏폼․카툰․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를 통해 도매시장 정보들을 임팩트있게 전달해왔다. 특히, 공사 인스타그램의 경우, ’25년 3월 26명이던 구독자가 1년 3개월만에 1만명을 달성하는 등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도매시장 관련 정책과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공사 블로그의 경우에는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식문화 정보를 지속 제공하여, ’26년 6월과 7월 네이버 포털 AI 메이트로 선정되어 400만회 이상의 정보가 인용되기도 했다. 피알크루 운영은 이러한 미디어채널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공사가 대외 소통과 홍보방식을 더욱 신선하게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협업형 홍보조직’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 피알크루는 인스타그램․유튜브․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창업농지원센터와 농협유통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운영한 ‘제2차 청년농 성장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에게 오프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청년농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상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년농의 판로 확대와 역량 강화, 소득 증대를 동시에 지원하며 농협과 청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참여 대상과 판매 품목도 1차 행사보다 확대했다. 기존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중심에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으며, 판매 품목 역시 17개에서 30개로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청년농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였다. 행사 총매출액도 제1차 행사 대비 약 3배 증가(약 3천만 원)하며 청년농의 우수한 상품성과 오프라인 판로 지원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창업농지원센터는 그동안 청년농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중심의 판로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판로 지원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청년농들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상품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과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8월 25일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농업과 한국 식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농경 문화유산과 한식을 융합해 세계적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는 K-푸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시너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농업박물관의 농업·유산 기반시설과 한식진흥원의 식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특별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농업박물관과 한식진흥원은 한국 농업 유산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한식문화와 연계한 차세대 콘텐츠로 발굴·홍보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농업 유산 및 식문화 관련 국내외 전시·홍보 교류 ▲농업·농촌 및 한식문화 관련 자료의 수집·보존·아카이브 구축·활용에 관한 협력 ▲농업·농촌과 한식문화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농업·식문화 통합 체험 및 미래 세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은 “농업 유산과 한식은 뗄 수 없는 상생의 관계”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람객과 미래 세대가 한국 농업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의 대표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21일 가입고객 1,400만 명을 돌파하며 10년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7월 간편뱅킹 서비스로 첫선을 보인 NH콕뱅크는 금융거래를 비롯해 생활정보, 쇼핑 등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협상호금융을 대표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농협상호금융은 1,4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25일 열린 상호금융소이사회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활성화에 힘써온 농축협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신의 하루에 콕, 1400만의 콕!'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피싱·스미싱 방지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 'NH콕! 공동구매' 이벤트 등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1,400만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는 8월 25일 청사 부지(인천 미추홀구)에서 ‘중부지역본부 국제표준실험실 증축 공사’ 안전기원제 및 시삽식을 개최했다. 중부지역본부는 인천항, 평택당진항, 청주국제공항 등을 통해 수출‧입 되는 농축산물을 검역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식물류 수입량 중 약 50%에 달한다. 이러한 공항‧항만 현장 검역 중에 발견된 식물병해충의 정확한 판별이 필요할 때는 실험실에서 정밀검역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농산물 교역 활성화와 기후변화 등에 따라 증가하는 외래 병해충 위험에 대응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밀검역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표준실험실의 증축을 추진해왔다. 새로 증축되는 국제표준실험실은 연면적 1,706.88㎡, 지상 4층 규모의 생물안전2등급(BL2) 연구시설로, 바이러스실험실, 해충실험실 등 21개실로 구성되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한다. 이번 국제표준실험실이 준공되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정밀검역실험실(KOLAS 인정시험기관) 확보, 병해충 분류군별 실험실 설치를 통한 병해충 간 교차오염 위험 최소화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밀검역의 정확도 향상 및 대내외적 신뢰도 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25일 농협중앙회에서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진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공급 확대 ▲종자 생산·보급 전문가 양성 ▲사료작물 종자 생산·보급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농협의 전국 네트워크와 농진원의 전문성이 만나 국내산 사료작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국내 조사료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명절 선물용으로 주로 소비되던 큰 배 중심의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녹색배 보급 확대에 나선다. ‘설원’·‘슈퍼골드’·‘그린시스’ 등 차별화된 품종을 앞세워 국산 배의 일상 소비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우리나라 배 시장은 명절용 ‘신고’ 품종 중심으로 형성돼 농가의 재배·출하 전략도 추석과 설 명절 수요에 집중됐다. 2025년 기준 ‘신고’ 재배 면적은 전체 배 재배 면적의 85.4%를 차지할 정도다. ◈ 명절 선물에서 ‘데일리 디저트’로… 녹색배가 이끄는 배 시장 확산 기대감 키워 최근에는 과일 소비가 명절선물용 중심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와 다양한 맛, 용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신고’ 중심의 갈색배 시장에서 소비자가 새로운 품종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고, 품종별 강점도 뚜렷한 녹색배 품종 보급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설원’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평균 무게는 600g,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으로 단맛이 뛰어나고 과육이 아삭하며 갈변 속도가 느려 조각용 과일로 활용성이 높다. 열매 크기와 품질이 균일해 선별·포장이 쉽고 대량 유통에도 유리하다. ◈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