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우유지원송용헌 조합장 "포항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 기원"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11월 15일 갑작스레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멸균 우유26,000개를 지원한다고22일 밝혔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유 지원을 결정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우유는 취사가 쉽지 않은 대피소 내 이재민들의 영양 섭취를 돕고,허기를 달랠 수 있는 대체 식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이어지는 여진으로 아직도 불안에 떠는 포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우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이 안정화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10월 한국심장재단에1억 원을 기탁하여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지난11월1일에는 서대문구청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16개소에 매월 약8,000개의 우유를 지원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나남길 kenews.co.kr
취약계층 ‘계란 나눔활동’ 눈길계란자조금,구로구내 취약계층150가정에 계란 기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기부 민심이 위축되고,기부금을 악용한 이영학 사건 등 사회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기부 포비아(기부 공포증)’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신선식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바로고,국민일보와 함께11월22일(수)구로구의회 앞 근린공원에서 구로구내 취약계층150가정을 대상으로 계란700여 판과 김치를 기부하는 신선식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종준 사무국장,이성 구로구청장,박영선 의원,최삼규 국민일보 사장,김동욱 따뜻한 마음 청소년센터장,시민 및 자원봉사자200여명이 참여했다. 기부되는 계란은 이륜물류스타트업인 바로고(대표 이태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으며,기부물품은 바로고에 소속된 라이더를 통해 각 가정에 배달된다.대한민국의 식품 기부는 매년 겨울철,라면과 같은 공산품과 쌀 위주로 ‘편하게 줄 수 있는’식품으로 한정되어 있다.기부 민심이 위축되면서 기부금이 줄어들고, 이와같은 형태의 기부는 더욱 고착화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기부문화를 탈피하고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여성신문사,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팜스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 14회 연속 수상(주)팜스코 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大賞’ 브랜드 돼지고기 부분에서 대상을 1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 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후원하고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진행된 시상식은 11월 15일(수) 서울에 위치한 63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다.주최측은 ㈜팜스코는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여성 약 7,000여명의 온라인 조사를 통해 고객만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했다.㈜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
우유자조금 "우유가 우리 몸에 주는 건강한 효과 크다!""뼈 건강,심장 질환,제2형 당뇨병에도 도움"우리 생활에 밀접한 우유와 유제품.우유에는 칼슘,단백질,각종 미네랄 등114가지 양질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과 노인,운동선수에게도 훌륭한 영양 보충 식품이다.그밖에도 우리가 알아야 할 우유의 건강한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미국 낙농협회와 함께 알아보자.◇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우유에는 탄수화물,단백질,칼슘,인,칼륨,비타민A, D, B12,리보플라빈,니아신 등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미 식품의약국에 따르면,우유 한 잔(200ml)을 마시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권장량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우리 몸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우유 영양소는 다음과 같다.우유1컵으로 하루에 채울 수 있는 영양소(%비율)는칼슘(30%),리보플라빈(25%),인(25%),비타민D(25%),비타민B(22%),칼륨(11%),비타민A(10%),니아신(10%)이 함유돼 있다.◇뼈 건강 강화미국에서는1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골다골증을 앓고 있고, 4천3백만 명은 골다공증 위험에 놓여 있다.이때 우유의 칼슘이 골밀도에 중요한 역할을
새로운 ‘접목선인장’ 선보여...수출 기대감 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선인장 육성 계통 평가회 가져불모지에서 시작해접목선인장 세계 수출1위 국가로 성장한우리나라,이러한 성과는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국산품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1월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본원(전북 완주군)에서 접목선인장 수출 확대를 위해새롭게 육성한 계통을 선보이는 평가회를 가졌다.이번평가회에서는수출이 유망한 다양한 색상의10계통이소개됐다.농촌진흥청에서는 지속적인 품종육성을 통해 국산품종 보급률을 향상시켰고,이를 통해접목선인장30년 수출을 견인해 왔다.1980년대 말부터2016년까지115품종을 개발했으며,품종 자급률100%,우리 품종 세계시장 점유율 약70%, 30년 누적수출액은약7,000만 달러에 달한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자원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22일부산 벡스코에서 균형발전컨퍼런스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했다.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산야 바짝 말랐다!...대형 산불 우려기상청, 건조주의보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2010년 이후 가을철 ‘주의’ 처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해 11월 2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올 가을철(11.1~19)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9.51ha가 소실됐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가을철에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악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보면 금년 가을철에만 대형산불주의보가 총 28차례가 발령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전국에 걸쳐 27차례가 발령되는 등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한 상태다.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다수확 고품질 ‘효자품종’ 인증가뭄·폭염에 기대이상 수확량과 바이러스에 강점 부각아시아종묘 대과종 김장고추가 고추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를 재배한 농가들에게서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해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가뭄이 오랫동안 이어졌지만 아시아점보,진대건,점핑에 이어 신품종 돈타작,후끈왕으로 진화하고 있는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들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돈타작 고추는 섬유소가 많아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는 것과 고추어깨에 물이 고이지 않아 무름병에 대한 염려가 적다는 것은 재배농민 입장에서 품종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전남 나주시 세지면에서 아시아점보 고추는30농가 모두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선호받는 품종이다.세지면에서 아시아점보는 수확량이 우수하면서,병에 강하면서 품질이 균일하고 가지가 단단해 다수확에도 옆으로 늘어지지 않는 품종으로 정평이 나있다.7월5일 첫수확을 한 세지면 양희택 농가는 “올해 특히 심한 가뭄이 들었지만 아시아점보는 열과가 없었다”면서 “뿌리가 깊어 건조한 날씨가 오래 이어져도 땅속수분으로
수입 중국산LMO유채에 이어목포시,농진청에서 공급받아 파종한 면화에서LMO면화 발견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10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태원이 ‘17년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LMO) 모니터링 과정 중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에서 LMO면화를 발견하여 농림부에 통보하였고,농림부가 현장에서 360개 시료채취 후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28개의 양성개체수가 확인되어 해당 지역 면화에 대해 폐기명령이 내려졌다.이번 LMO면화가 재배된 경위를 보면,목포시 고화도 일대에서 진행하는 지역축제를 위해 약 35kg을 파종하였고 이중 15kg은 목포시에서, 20kg은 농진청 소속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를 통해서 공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자체와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종자에 LMO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지난 5월11일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LMO유채가 강원 태백에서 발견된 후 전국 56개 지역으로 확산된 바 있다.당시 LMO유채 환경방출은 국립종자원의 전국 모니터링 간이검사에서 발견되었으며,윤소하 의원이 전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추경예산안 반영을 요구하여, LMO유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확산방지 긴급 예산을 농림부에 편성하였고, LMO유채에 대한 모니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법생물연구회 세미나 개최이학교 전북대학 교수, 가축유전체 빅데이터 종축개량 이해도 높여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15일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먹거리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해 연구감식관련기관 관계자,관련 전공 학생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한국법생물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법생물 연구회는2014년4월 대검찰청 주관으로 발족한 법생물에대한 연구 및 분석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간의 학술모임이다.한국 법생물 연구회는 국민 안전을 해하는 사건 관련 생물(법생물)의 분석 및 연구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상호 선진기술 공유와 분석기술 표준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축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종축개량 설명(이학교 교수,전북대학교)▲국방부조사본부 과학수사연구소 업무소개(이주영 유전자과장,국방부조사본부)▲곤충의DNA바코딩분석현황(한태만 박사,국립농업과학원)▲위해사범조사단의 활동과DNA및 이화학적 증거분석 필요 사례(박성환 주무관,식약처 위해사범조사단)▲국제적 멸종 위기종(CITES)대상 식별기법 개발,장미목을 중심으로(노태권 연구사,국립생물자원관)▲제27회ISFG서울총회의 법생물 감식분야 발표
축산환경 빠르게 '생태축산'으로 바뀔 듯축산환경관리원,산지생태축산 자문회에서17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토론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11월22일(수)대전JH레전드 호텔에서사업의 활성화 방안 협의를 위한 ‘’17년 산지생태축산 자문단 최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13명,농림축산식품부관계자2명,관리원4명이 참석하였다. 자문회의는 관리원에서2017년2월부터 추진한 “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 결과를 보고하였다.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은 산지생태축산 사업의 활성화와확대홍보를 위해 크게4가지 사업을 추진하였다.먼저,일반축산농가의 산지생태목장으로의 전환과 도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현장체험 및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목장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산지생태목장Biz-컨설팅을 실시하고, 산지생태축산 인식제고와문제점 공유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마지막으로25명의 전문가로 산지생태축산 자문단을 구성하여정책자문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18년 교육·홍보 사업 추진계획,사업지침 개정 및 예산활용 방안이다.Biz-컨설팅 확대,사업 홍보 다각화로 목장의 실질적 소득향
돼지 심장,식품소재 이용 가능성 열려한국식품연구원,초음파 활용 돼지심근 단백질 추출 기술 개발로 돼지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 확대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바이오공정연구단 이남혁 박사 연구팀은 초음파를 활용하여 돼지의 심장근육으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돼지는 가장 널리 소비되는 축산물 중 하나로 지난해에만 돼지16,545천두가 도축된 것으로 보고되었다.이 중 식육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골격근으로,내장근이나 심근은 일부가 순대 등 가공품으로 이용될 뿐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심근은 구조가 골격근과 유사하며,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소재이다.심근 단백질을 구성하는 근원섬유 단백질은 염가용성으로 기존의 방법은 단백질을 추출하기 위해 고농도의 염용액(0.5 M이상의KCl혹은NaCl)을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이로 인해 염을 제거하는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식품 소재로써 사용하기에 제약이 많았다.연구팀은 초음파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염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90%이상의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식품첨가물로 사용가능한 염류 시험 결과,피로인산염과 초음파를
농협,축산물 유통망에 스마트 판매망 갖추기로농협 국내 최초 식육분야 ‘IoT 스마트 판매 시스템’ 선보여...한우고기 소비자가20%이상인하기대 농협(회장 김병원)은2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및여야국회의원,소비자단체및 축산관련단체장 등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IoT스마트판매시스템 출시 기념식’을가졌다.농협이 선보이는‘IoT스마트 판매시스템’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접목된식육 무인판매기기를 활용한 것으로,한우·한돈·양념육(익힌제품)등을1인 세대가 구매하기 좋게소량으로 진공 포장하여 판매하며,점포 운영비 등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한우고기소비자가격을20%이상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대학교이영록 교수팀과 손을 잡고개발한 ‘IoT스마트 판매 시스템’은 양방향 통신으로ICT(정보통신기술)와 융합을 통해스마트폰으로 온도,재고,입고,판매,가격 등을 실시간 원격 관리할 수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농협은 올해 말까지 ‘IoT스마트 판매 시스템’을 시범운영후1인 가구 밀집지역 및 축산물 판매시설이 없는 마트를 중심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여, 2020년까지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2000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4차
AI 차단방역 비상! 방역당국 총력전!AI 차단에 비상이 걸린 21일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방역차량이 계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이낙연 국무총리, 농협하나로마트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및 동향 점검!우리 농축산물 유통에 최선을 다해 농민은 물론 국민 경제에 기여 당부이낙연 국무총리는11월19일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주말을 맞아매장을 찾은 국민들과 소비자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함께 매장을 순람하며겨울철 농축산물에 대한 사전적인 수급동향을 파악하고,김장철을 앞두고무ᆞ배추와 양념채소 등 전반적인 생활물가 안정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낙연 국무총리는 “농협은 산지와 소비지를 아우르며 우리 농축산물수급과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바가 크다”며,“최근 대봉감 등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민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최우선적인 역할인 농가소득 증대를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묵묵히 땀 흘리며 소중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어려움 없도록,우리농산물 판매와 소비촉진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한편,농협은 전년대비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처한 대봉감 농가를 위해 수급안정 대책에 나선다.▲전 유통매장에